마듀 뉴비용 글에 진룡 추천해놨는데 '그래서 진룡 덱리 어디서 봄?' 하는 질문 있어서 간단하게 써봄.


일단 장단점 먼저


장점

스드+제왕 = 필드의 몬스터 효과 통제

증지를 안 맞음

간단한 플레이 방식

가격이 존나 쌈


단점

패말림 심함

엑덱 없음+패트랩 없음 = 상대가 안심하고 달림 = 못 뚫음

용사랑 못 씀

마함 파괴에 취약함

실질적으로 엘드 하위호환임


덱리


간단 설명



각각 몬마함 서치.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만 서치 가능하고, 상대 효과에 '직접' 체인해야 됨. 

우선도는 일단 K가 먼저고 남은 둘은 취향차. 



마법 공통 효과: 어드밴스 소환 횟수 +1 , 필드에서 묘지로 가면 마함 한 장 파괴

계승으로 드로우 보고 사도로 계속 되돌리면서 자원 유지하는게 핵심.

가끔 일어나는 일인데 진룡 미러 만나면 상대 진룡 카드도 계승 효과에 카운트해서 세 장 드로우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함정 공통 효과: 상대 턴 메인 페이즈에 어드밴스 소환, 필드에서 묘지로 가면 몬스터 한 장 파괴

함정 공통적으로 상대 메인페이즈에 마함 릴리스 - 진룡 어드밴스 소환으로 프리체인 제거 효과처럼 쓸 수 있음. 


묵시록이 필드 관리 핵심. 묵시록 공방깎은 턴 종료시까지가 아니라 영구 지속이라 킬각 피하고 다음 턴 때려잡는 경우가 꽤 나옴. 

부활은 매 턴 묘지 부활이 가능한 갓카드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안 씀. 수비로 나오고 진룡 몹들 효과도 발동 안 돼서 제물 조달용이나 샌드백 정도로 쓰는 경우가 많음. 


핵심카드. 다만 서치용으로는 아드를 직접 벌어주진 않음.

팁이라면 패랑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데, 진룡 마함을 세트하고 부수면 마함 유언효과도 발동할 수 있고 계승 드로우 용 카운트에도 포함됨.



효과 통제용



마함 파괴 방지용



드로우&서치용

부활로 묘지의 진룡 부활시켰으면 이거 두 개 못 쓰니까 주의할 것.



진룡을 소환 가능하고 서치나 드로우 카드가 있으면 일단 소환하고 서치 카드 쓰기. 우라라 날아오면 대신 진룡 효과로 한 장 서치 가능함.


진룡은 상대 효과에 직접 체인을 걸어야 서치가 됨. 그래서 상대 효과 발동 - 진룡 - 제왕은 되고 상대 효과 발동 - 제왕 - 진룡은 안 됨.


진룡에 걸린 제한은 카드명 제한이 아니라 카드별 제한. 그래서 같은거 두 장 이상 꺼내놓으면 둘 다 서치 가능함. 대신 직접 체인을 걸어야 해서 상대 카드 한 장에 우르르 체인걸어서 전부 서치하는건 불가능. 


이거 안 씀?






패트랩이나 공용 견제 카드들은 생단패 때문에 안 넣음. 


굳이 넣는다면 패에서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증지나 포영 정도는 넣어볼만 함.

난 넣을 카드 없어서 포영 하나 정도 넣음.


걍 만들기 싫어서 안 만듦. 포영 자리에 이거 넣으면 됨.



마함 파괴 방지용으로 고려해볼만 함.



소환 통제용으로 고려해볼만 함.

어전 시합이나 센서만별은 못 씀.


무겁기만 하고 애초에 엑덱을 안 써서 쓸모도 없음.


얘는 쓸만하긴 한데 취향 탐. 넣으려면 한 장 정도 넣고 M이나 H 한 장 빼면 됨. 


얘 어케 상대함?

선턴 잡거나 함정 제물로 진룡 소환 - 함정 유언효과로 디드라군 찍기로 디드라군 일단 필드에서 치우고 생각해야 됨.

물론 이후에 전개가 안 된다? ㅈㅈ


마찬가지로 함정 유언효과로 퍼미션 빼고 시작해야 됨.


스드도 쓸모없고 제왕도 안 통해서 패가 잘 풀리거나 후반가길 기도해야 됨. 그래도 콘키 제한 때문에 살짝 나아지긴 했음.


자체 기믹으로 스드 제왕을 못 치워서 상대 마함파괴 효과가 안 나오길 기도.


스탠때 미리 제왕 켜놓으셈. 일단 켜놓으면 내 다음 엔드페이즈까지는 살아있음. 메인 들어가서 먼저 먹히면 제왕도 못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