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덱은 이쪽(음향축X 엔디축임)


덱을 10장 넘게 줄여서 압축한 세피라임. 장점은 패트랩과 지명자가 잘잡혀서 증G나 각종 견제를 방어 및 후공 잡혔을때 패트랩으로 턴 받는게 용이해짐


단점은 손에 안잡혀야 하는 카드가 많은 덱 특성상 패가 꼬이고 또 패트랩만 잡혀서 전개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 함 또 전개 루트가 거의 고정되어 있는게 흠


세피라 덱리가 여러개이긴한데 결과물은 다 똑같음 그 이유는 결과물에 뭔가를 추가하려고 카드를 넣는게 아니라 하리파/아우로라돈에 어떻게 접근할것인가를 위해 카드를 추가하는것이기 때문.


그래서 53장 덱리하고도 전개가 일맥상통함 그쪽도 패왕축이나 데스트루도 손에 안잡히면 똑같지 뭐...

손패는 진짜 개좋게 잡힘 감마에 우라라에 서번트 그라마톤 통할까지 좋은 패임 근데 요즘 감마 생각 많이 해서 솔직히 지명자가 나았을것 같기도 함

우선 서번트를 스케일에 우선적으로 세팅해준다 어떤 패든 서번트가 먼저 잡혔으면 이것부터 세팅해두셈 마력카운터 올려야 하기 때문임.


진짜 엔디미온하곤 다르게 쓸수있는 마법이 한정적이라 카운터 하나하나가 소중함

그 후 물흐르듯 세피라가 늘 하는 그라마톤 세팅>그라마톤 효과 발동>시우고를 엑스트라덱으로 덤핑해서 7스케일을 맞춘 후 시우고를 펜듈럼 소환

이 그라마톤>시우고덤핑>시우고펜소는 궁극적으론 시우고의 서치 효과로 세피라의 신격이라는 카함을 서치하기 위한 것이지만, 만약 그 전에 신의를 쓰지 않았다면 무조건 신의를 가져온 후 신의로 신격을 서치한다


이는 서번트의 마력 카운터를 늘리려는 목적도 있지만 서번트 없이 전개 했을때도 필수인데 그 이유는 신의가 묘지에 있어야지만 구지의 룡성몹 파괴 코스트를 무시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 신의로 몹을 살리고 하리파와 액셀싱크로해서 한번 더 써먹는것이 주 레퍼토리

그 후 마력통할을 발동해서 창성마도왕을 가져오며 카운터를 서번트에 추가로 쌓는다


사실 시우고 펜소 전에 해놨어야 했음 그래야만 감마각을 볼수 있기 때문, 사소한 실수지만 그래도 체크하는게 좋음

그 후 서번트 효과 발동>카운터 3개를 째고 킹자칼을 뽑는다 여기서 더 마법이 없다면 서번트를 살려두고 전개하는게 낫다. 카운터가 각각 1개라서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킹자칼의 몬스터 퍼미션을 쓸수 없기 때문임


만약 그래야 한다면 이 경우엔 우라라 일소해서 바로 하리파를 들어가는등의 루트를 쓰면 됨 여기서는 신의가 있으므로 패스


다른 펜듈럼 덱이라면 서번트 위치 보고 불편할수 있는데 대각 링크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중앙이라서 그럼 근데 세피라는 엘렉 뽑기 전에 왠만하면 펜소 쓰는 덱이라 상관 없긴 함

엘렉트럼을 뽑기 전에 신의로 신격을 서치한다. 킹자칼의 카운터를 올려서 서번트가 없이도 퍼미션 발동이 가능하게 하기 위함임 여기까지 3소환으로 니비루 케어가 가능함

엘렉트럼 효과로는 케플러를 엑덱으로 올린다

그후 엘렉트럼의 효과로 그라마톤을 깨고 케플러를 가져온후 1드로우, 드로우는 지명자가 나왔다

케플러 일소>계약서 서치>계약서로 라미아를 서치. 세피라의 DD파츠의 사용법은 이 하나로 귀결된다


계약서든 케플러든 손에 잡히면 그걸로 원핸드가 되지만 라미아가 패에 단독으로 잡히는건 굉장히 좋지 않다


여기서 우라라를 맞을 경우 엘렉이 화속성이라 케플러랑 같이 히타 뽑고 상대가 쓴 우라라를 긴빠이 하는 우회루트도 있다

라미아의 효과로 계약서를 치우고 소환>라미아+엘렉트럼으로 하리파를 뽑고 하리파로는 젯싱을 가져온다

그후 케플러+젯싱으로 경위를 뽑고 젯싱을 소생시키는데 패코스트는 원래라면 마도왕을 버리면 된다만 이 경우는 마도왕을 필드에 낼수 있으므로 대신 감마를 버린다

경위+젯싱으로 아우로라돈 소환>아우로라돈으로 자신과 토큰을 릴리스 하고 오라이온 덱특소>오라이온과 토큰으로 보우텐코우를 소환한다


이때 보우텐코우와 오라이온의 효과가 동시에 발동하는데 보우텐코우를1 오라이온을 2로 둔다

구지를 서치하고 보우텐코우와 토큰으로 새비지를 소환 역시나 체인은 보우텐코우를 1로 둔다 덱특소 하는 룡성몹은 시우고

그후 엔디미온을 세팅>킹자칼의 카운터 6개를 째고 마도왕을 뽑아준다 효과로 무조건 필드의 카드를 1장은 파괴해야 하는데 하나 남은 토큰을 부숴주면 된다 신탁을 썼다면 신탁, 펜듈럼 존에 카드가 남았다면 그걸 깨면 됨

마지막으로 신격 구지 지명자를 세트하고 엔드 


상대 마법카드를 통과시키지 않아도 킹자칼이나 카함으로 몬스터 효과를 막고 파괴한 후 내 쪽 무명자로 카운터를 더 쌓을수 있으므로 마도왕과 킹자칼의 퍼미션이 둘다 공존한다고 볼수 있다


2카함/1몹퍼미션/1마함퍼미션/1퍼미션/1덱바운스or+1퍼미션 거기다 손에 우라라까지 있음 총합 7방해


일적으로도 띵결파로도 안뚫리고 라바 2장 맞아도 완전히 뚫을수는 없음 구지 쓰는 덱이 가끔 당하는 억까인 2연 띵결파 같은것도 신격 있으니 방어 가능


상대턴에는 보통 퍼미션으로 막다가 구지를 사용해서 시우고 지정>묘지의 신의로 파괴 효과 무시>하리파를 포뮬러로 바꾸고 쇼후쿠 등을 뽑아주면 됨


주의해야할게 포뮬러와 쇼후쿠는 체인을 서로 띄어서 뽑아야함 경우가 아니라 때라서 3체인 넘어가면 효과 놓침. 포뮬러는 포뮬러대로 1드로우 하고 멈췄다가 액셀 싱크로 효과를 쓰면 됨


사실 마도왕까지 필드에 나오는 빌드는 잘 나오는 경우는 아님 보통 저 자리에 앜디클이 있고 그게 보통의 풀전개긴 함. 나는 이 빌드를 알기 전까진 서번트와 통할이 같이 잡혀도 통할을 그냥 카운터용으로만 쓰거나 마도왕을 안뽑았는데 나 처럼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써봤음


저기에 앜디클이나 바로네스가 더 나오는 빌드가 있긴 한데 그 경우는 4핸드가 필요해서 더 힘듬 거기다 패트랩 방어가 1장밖에 안되고


사실 그냥 돌리고 랜덤패 나오는데로 전개법 쓰고 있음 지난 시즌은 이걸로 다1가서 판수는 나름 박아봤다고 생각은 함 실력과는 별개로...


암튼 세피라 많이 해주셈 오프는 하리파 뒤져서 초상집이지만 마듀는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