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수 마돌체

장점

-옛날 테마 치곤 매우 넓은 덱 스페이스

덱 스페이스 넓기로 유명한 마린세스와 동급으로 들어감


-상당히 많은 초동 파츠

선턴 기준 졸겸 까지 합쳐서 12장, 후공은 14장(+훗케이크)

최근 환경과 비교해도 초동 갯수는 전혀 밀리지 않음


단점

-패트랩 한대 맞으면 바로 전개가 끊기는데, 이건 모든 마돌체 덱이 공유하는거라서...


+취향에 따라서 "스몰 월드""안개와 모종의 봄화정"으로 바꿔도 된다.

A. 스몰 월드

-코스트가 무거움 (패, 덱 1장씩 뒷면 제외)

-버밀리온 서치 가능


B. 안개와 모종의 봄화정

-얘도 코스트가 무거움 (패 2장 묘지로)

-전개에 도움. 메신젤라또 말림패 처리 가능

-버밀리온의 코스트로 이용 가능




2. 봄화정 / 마돌체 1

장점

-선턴 결계상 루트가 가능

크샤트리라가 나온다면 모르겠는데 현 ocg 메타에선 땅속 티어덱이 별로 없어서 깔기만 하면 상대가 매우 곤혹스러움


-마돌체 전개에 도움

위의 안개와 모종의 봄화정에도 설명했지만 묘지에서 숲과 자각의 봄화정으로 푸팅세스루를 살려서 전개에 시동을 걸거나 메신젤라또를 마돌체 기믹 외에서 특소시킬 수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됨.


단점

-순수 마돌체 보다 패트랩이 없음

선턴 결계상 날빌을 댓가로 어쩔 수 없이 필수 패트랩을 제외하곤 다 제거함


+"숲과 자각의 봄화정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라는 느낌임.

소울드레인, 봄화정 1장씩 빼서 패트랩을 넣을 수도 있음



3. 봄화정 / 마돌체 2

장점

-상당히 높은 고점

베라가 추가됨으로서 마돌체의 퍼미션이 하나 더 늘었음

몬스터들에게 파괴내성을 주거나, 상대 공격력을 600 내리거나, 몬스터 타점을 2배 뻥튀기해서 뚫어버리거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짐


-의외로 부족하지 않는 초동

마돌체 파츠를 많이 빼서 전개나 되나 싶지만. 봄화정들이 모두 다 서치 또는 덤핑이라서 앤젤리만 서치되면 바로 앤젤리 1핸드 전개 들어가도 됨


단점

-패트랩에 취약함

기존 마돌체보다 패트랩에 훨씬 취약해졌음

기존에는 필드에 푸팅세스루가 찌꺼기 아드 느낌으로 남아있는데, 봄화정은 묘지로 코스트를 보내고 발동이라 필드에 아드가 남지도 않음


-불안한 초동

초동파츠가 적지 않다고 했지 안전하다고는 안했음

봄화정 카드들이 모두 코스트가 무거운 편이라서 패에 몬스터가 충분하지 않다면 필드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로 턴을 넘겨주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