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추

이게 맞음
덱리가 정형화된건 그냥 아무 이유없는게 아니라 그 덱리가 가장 효율적이라 그런게 맞음
물론 더 강화하거나 하는게 될 수 있겠지만 보통 고인물 덱리 베끼면 반은 간다고 봄

필요한 카드 찾아쓰려고 돌다가 결국은 순정으로 돌아오는게 현실이지

그냥 베낀다음에 등반하다가 많이만나는놈 상대로 좋은거 몇장집어넣고 그때그때 계속수정하면서 돌리는디

나도 베끼고 싶어....

이게 맞음 진짜 잘하는사람이 대회나가서 증명한 레시피면 다 이유가 있음

이거 틀릶... 골드에서만 서식하면 내가 하고싶은 덱 해도 됢

골드 1 도착하면 골드 5까지 서렘만 치면 됨 수구

그래사 주안덱 레시피 베끼고 싶은데 고인물 ㅇㄷ?

기괴 덱리는 찾아봐도 거의 없더라

하지만 나만의 덱을 만드는 게 제일 재밌어...

사실 티어덱 보면 레시피 다 거기서 거기인 이유가 이거임. 만약 커스텀의 폭이 넓은 덱을 하고싶다면 엘드리치에다가 서로 다른 용병을 채용해서 기분이라도 내보는거 추천

근데 엘드 많이 만나서 좆같다고 싸클 집어넣으니까 갑자기 엘드 안만나더라

아 카카시해서 숙련도 올리면 나중에 다 된다고 ㅋㅋ

덱리 배끼고 하다가 좀 수정해도 1~2장 차이밖에 안나더라 그만큼 배낀 덱리가 좋다는거

볼캐닉 고수분들 등장해주세요

어차피 티어덱은 거기서 거기라서

애초에 덱리 짜고 올린 것 자체가 따라만 하면 승률은 보장된다는 뜻이니....

솔까놓고 남의 거 따라한다고 해서 누가 욕할 것도 아닌데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것도 하나의 듀얼리스트의 자세라고도 볼 수 있지. :)

베끼고 싶어도 없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분명 최적화란 건 존재하지만 플레이 성향같은 면 때문에 남이 최적화한 덱리가 자신한테 안 맞을 수도 있고 또 아예 플랜 아느냐 모르느냐, 활용법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누군가에겐 키 카드가 누군가에겐좆도 의미 없는 카드가 됨
그래서 쌩뉴비라더라도 패트랩 매수 같은 거랑 아예 모르는 카드는 빼고 딴 거 넣는 정도의 커스텀은 해야 한다고 봄

정석이 괜히 정석이 아니지

확실히 나 같은 뉴비는 그냥 잘된 거 베껴와서 일단 굴려보는 게 맞는 거 같아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러면서 천천히 왜 이건 3장인데 저건 1장인지 하나하나 따지면서 시간을 들여야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유챈에다가 이거 빼는 거 어떻게 생각해? 같은 글을 자꾸 올리게 되는 듯...
그래도 고인물들 입장에서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르쳐줬더니 딴 소리하면 좀 어이없긴 하겠다 조심하겠음

나도 배끼고 싶어.....근데 누가 마건같은거 하냐고....

모두가 기믹퍼핏과 웜을 하면 해결될 문젠데

오래 쓰고 연구해온 사람들이라 일단은 배껴서 쓰는 게 맞음
그래서 신규 테마 마듀에 나오면 마경 덱리부터 검색해봄 ㅋㅋㅋ

성잔 Gosu 등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