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P챌린지 컨셉이 GX라 오랜만에 추억이 생각났네요.

하지만 난이도는... 중간에 겁나 빡신게 하나 있습니다.


렌탈덱 미션중에 삼환마 덱을 네오스+보옥수로 깨야하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만든걸까요

원작에서는 쥬다이랑 요한 둘이서 삼환마를 상대하는데 여기선 무슨... 둘이 합쳐서 하나로 만들어놧으니.

시너지도 안나고 오히려 방해만 되요.


진짜 깨는데 힘들더군요. 

내 몬스터들은 타점이 4000을 넘기기 힘든데 상대는 계속 매턴마다 4000타점 의 몬스터들이 나오고....

지속카드와 필드로 고통을 줍니다

패에 그랜드 몰있어야 겨우 그걸로 필드의 삼환마 패로 보내고 찔끔찔끔 하면서

깻네요. 

그랜드 몰 없으면 그냥 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거빼고는 나머지는 그냥 무난하게 껫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솔로모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