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언 몹들은 대부분 한장 드로우하고, 그 카드가 카디언 몬스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효과를 가졌음.

그런데 그렇게 확인하는걸 보면 임신테스트기 쓰는게 생각남...

효과 발동(질싸)이후 카디언인지 아닌지(임신 유무)를 확인하는게 뭔가뭔가임...

심지어 한두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래도 카디언(임신)이 아니라고? 하면서 쉴새없이 효과를 이어나가는거 보면 마르지 않는 정력에 감탄만 하게 됨...

그 끝(비사광)에 도달할때까지 폭풍야스하는걸 지켜보고 있으면서 꼴리지 않는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



데스사이즈 한장만 잡혔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