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된지 1년 됐는데 왜 안찾아가냐고 전화옴

짐작이 전혀 없는데다가 나 취직은 커녕 졸업도 안했는데 내가 적금이?? 이랬는데

학생때부터 차곡차곡 모아두던 용돈 적금이었음...

분명 내돈이지만 꽁돈 얻은 느낌이네

이걸로 오프 엔디미온 그냥 전부 낱장으로 12만원 지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