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듀얼 낙인 파츠의 제재 없는 출시를 전재로 작성 됨 유명 플레이어들의 강의글(출처 요청하면 적음)들을 가장 많이 참고했지만 개인적인 의견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메인 덱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 2장~3장


파워카드 낙인융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가치가 큰 초동 당연히 낙인융합에 대한 우라라를 확실하게 케어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빙검룡을 세운 후에 다른 낙인을 서치하기도 한다 아라메시아의 의와의 충돌을 의식하는 용사형이 아니라면 반드시 3장을 투입한다.


융합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거나 상대 효과로 제거 되었을 때 발동하는 2번 유발 효과는 대상이 존재해야만 발동이 가능하며 자신이 직접 상대 몬스터에 자폭하였을 때도 성립한다. 필드가 뚫렸을 때 명치를 보호하는 것 외에도 자신 턴에 사용하여 혁의 낙인의 트리거를 활성화 시키는데 활용이 가능하다.


데스피아의 아드리비툼 - 1장


주로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되어 2번 효과로 데스피아를 특수 소환하거나 명칭제한이 아닌 빙검룡을 소생하여 추가 견재를 노리게 된다. 어드밴티지를 폭발시켜 상대와의 격차를 확실히 벌릴 수 있는 강력한 카드이나 2장 째 아드리비툼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적고 무엇보다 패말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농후한 카드이기에 대부분 최소매수를 투입한다.


아드리비툼을 필드에 두는 상황은 매우 드문 상황이나, 고레벨 몬스터가 많은 데스피아 특성상 1번 효과로 인한 공격력 상승폭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따라서 루벨리온(낙윤+비극)으로 빙검룡을 소환하지 않고 알비온(패/필드/묘지 제외 융합)을 소환 후 추가 융합소환을 실행하여 턴킬을 노려볼 수도 있다.


비극의 데스피아안 - 1장~2장


신염룡과 함께 자원회수를 담당하는 카드이다. 1번 효과를 통하여 체인을 꼬아 두면 신염룡에 대한 와라시를 막을 수 있다. 효과로 묘지로 가거나 제외되어야 발동되기에 단독으로 잡히게 되면 말림패가 되지만 비극이 패에 잡히거나 다른 카드 등으로 비극을 땡겨와 덱에 남은 비극이 없게 될 경우 비극을 통한 후속 마련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대다수의 레시피에서 2매의 비극을 투입한다.


희극의 데스피아안 - 1장


알베르와 신염룡의 융합 효과에 대한 무효계(뵐러나 포영, 포그블, 적소, 스타페리아 등)를 피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많으나 단독으로서의 성능은 부족하기에 1장


프리체인으로 필드의 융합 몬스터를 릴리스 할 수 있기에 가디언 키메라를 소환 후 효과를 발동하여 스킬드레인 등의 지속함정을 돌파하는데에 활용할 수 있다.


신염룡에 날아오는 무효계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하여 낙인융합에 첫 덤핑을 희극으로 하는 선택지도 있으나 비극을 통한 후속을 상당히 내려놓기에 상황을 봐야 한다.


알버스의 낙윤 - 1장~2장


경우에 따라 패에 잡혀도 공격권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 카드이지만 워낙 조건을 심하게 타 잡고 싶지 않은 카드이기에 낙윤을 1장 넣는 레시피와 2장 넣은 레시피가 나눠지기도 하였다.

 1장을 투입 한다는 측은 낙윤을 1장만 넣음으로서 패사고 확률이 줄어들고 혁의 낙인-신염룡으로 낙윤을 회수하여 낙인융합을 못쓰게 되는 일은 적으며 오히려 낙인개막으로 낙윤을 버려 알베르-혁의 낙인으로 낙융에 우라라를 쓰려는 상대의 의도를 파훼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2장을 넣어야 한다는 측은 혁의 낙인을 통해 낙윤을 회수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또 패 한장이 소모되고 신염룡이 한번더 제압 당할 가능성을 무작정 배제할 수 없으며, 묘지에 희극이 존재하더하도 신염룡에 대한 와라시를 막을 방법이 없으므로 2장의 낙윤이 안정적이라는 의견이다.


이후로 낙인개막이 차례로 제제를 받게 되면서 오프라인에서는 낙윤을 2장을 넣는 것이 정석이 되었으나 개막이 무제한인 마스터 듀얼에서는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한다

알버스의 낙윤을 2장 채용하게 될 경우에는 스트라이커 드래곤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낙윤을 공격권으로서 사용하게 될 경우 알버스의 낙윤 이외에 자신의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것은 불가능 하며 낙윤을 포함하여야 하기에 처리중 필드에서 벗어날 경우에는 불발된다.


혁의 낙인 2장~3장


패에서 쓸 때는 신염룡에 대한 무효계를 회피하면서 사실상 공짜 융합을 할 수 있게 하는 카드이고 후공에서는 가디언 키메라를 통한 돌파기, 세트로서는 후열 견제기로 기능하게 된다. 앞서 말한 기능 대부분이 낙인융합이 통과될 때를 전재로 하고 여러 장의 혁의 낙인이 말림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으나 2장 째 혁낙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최소 매수는 2장으로 한다.


혁의 낙인은 사용이 아닌 발동턴제이기 때문에 혁의 낙인이 2장 중 한 장이 와라시에 불발 되어도 나머지 1장을 발동할 수 있다. 패에 잡힌 낙윤과 비극을 순환시켜 주는 기능도 있기에 패에 잡혀도 좋다는 마인드로 3장까지 넣는 경우도 있다.


낙인개막 - 3장


속공 마법이라는 점에서 드로우 페이즈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해 알베르를 소환하여 뵐러와 드롤을 피할 수 있으며 데스피아를 버리고 혁의 낙인과 연게하여 가디언 키메라에 뵐러를 맞지 않고 후열을 부수는 등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용사축의 경우에는 의 디메리트와의 충돌을 고려하여 반드시 3장을 넣는다.


엑스트라 덱


빙검룡 미라제이드 - 2장


비대상 제외라는 출중한 수준의 견재와 그 동시에 후속을 챙기는 효과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에 의하여 필드를 벗어났다면 필드를 클린시키는 효과를 가진 덱의 에이스 카드, 1번 효과로 인하여 필드의 빙검룡을 소재로 빙검룡을 내는 몹쓸 짓은 불가능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2장 째의 빙검룡을 내는 일이 많기에 2장을 투입한다


명칭제약이 아니기 때문에 필드에서 벗어난후 다시 필드에 되돌아오면 정보가 초기화 되어 2번 효과를 한번더 사용이 가능하다


빙검룡의 2번 효과가 무효 되었다면 융합 몬스터를 떨구기만 하고 제외는 하지 않는데 이 경우 다음 턴에도 효과를 발동 할 수 있다. 따라서 연달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덤핑하고 후속을 마련하는 파렴치한 짓이 가능하다.


빙검룡의 컨트롤이 상대에게 넘어간 직후에 3번 효과는 발동이 불가능 하다.


신염룡 루벨리온 - 2장


낙인융합으로 소환하는 1순위 선택지이다. 덱 융합으로는 나올 수 없는 빙검룡을 뽑기 위한 징검다리와 동시에 데스피아 기믹의 접촉과 리소스 회수를 겸한다. 일반적으로는 1장을 계속 우려먹게 되지만 무효계를 맞고 그대로 뻗어 버릴 수 있어서 2장을 채용한다.


효과가 무효된 경우 공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는 사라진다. 따라서 전투를 할 수 있는 경우에는 공격표시로 내는 것도 방법이다.


엄연히 묘지의 카드를 덱/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택 와라시에 막힌다 신염1 비극2로 체인을 꼬으면 막을 수 있다


낙인룡 알비온- 2장~3장


빙검룡의 코스트로 자주 사용되고 직접적으로 융합 소환으로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2장 이상은 넣는 카드, 패 코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패의 있는 몬스터도 소재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염룡과는 차별화 되는 점이 있기도 하다.


혁작룡 마스카레이드 - 1장~2장


졸겸 코스트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유희왕이라는 게임은 피 깎는 게임이며 고타점 몬스터들로 라이프를 깎은 뒤 혁작룡을 세워 압박을 주는 플랜은 여전히 데스피아의 플랜 중 하나이다. 후완더리즈 처럼 효과를 많이 발동하는 덱이나 엘드리치 처럼 라이프 코스트가 큰 카드를 사용하는 덱과의 매치업에서 혁작룡의 유무는 무시할 수 없다.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 - 1장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제외 순위권에 있는 카드이지만 이 카드로 인하여 턴킬이 성립되는 경우가 많아 자주 투입된다.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알버스의 낙윤을 리크루트 하여 상대의 에이스를 처리 할 수 있다.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 1장~2장


선턴에 혁의 낙인을 사용했다면 무난하게 내놓는 몬스터이며 후완다리즈, 트라이브리게이드, 상검 등의 덱에게 특히나 유효하다

발동한 효과만을 막을 수 있으며 필드를 벗어나면 견재 효과가 상실된다.


일반적으로 1장만 나오는 경우가 많으나 명칭제약이 아니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어 2장을 채용하기도 한다.


가디언 키메라 2장


데스피아 메인 기믹 내에서 유일하게 마법, 함정을 견재 할 수 있는 카드이다. 1장도 소환하지 않고 게임을 끝내는 경우도 있으나 한번 나왔다면 2장째 키메라로 이어지는 판이 많아 최대 2장을 채용한다.


1번 효과는 드로우를 포함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드로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파괴도 드로우도 불가능 하다 졸겸쓰고 키메라 뽑는 짓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