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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어짐

요안은 굴하지않고 그녀에게 자신의 단련된 손으로 힘껏 몸을 움켜잡기 시작했다.
거기서 끝나면 좋았을것을, 그녀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수견사를 자극하기 시작했고, 수견사는 요안의 손놀림에 금방 무방비 상태가 되버리고 만다. 숨을 가쁘게 내쉬는 수견사에게서 요안이 잠시 물러나더니, 이내 손가락을 집어넣어 수견사를 더욱 거칠게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째서인지 그녀를 말리는 사람이 없는데다가 체격차때문에 그녀의 구멍에 비해 굵은손가락이 거칠게 들어오자, 그녀가 내쉬는건 숨에서 신음이 되버리고만다.
그녀가 느끼기엔 한참의 시간이 지난후, 신음을 지르던 수견사는 이물감과 자극이 사라지자 눈을 뜰 수 있었는데, 그녀앞에 서있는건 요안이 아니였다. 전체적으로 하늘빛의 색을 가진 육화성 티어드롭. 아마도 스노드롭과 요안이 엑시즈(합체, 또는 주로 여성끼리의 성관계를 뜻함)한것이겠지. 얌전해 보이는 그녀였기에 수견사는 겨우 안심할수 있었지만,티어드롭 뒤로 보이는 상대편 듀얼리스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잭나이츠와 혼돈마룡을 이용해 마스카레나를 소환. 손에있던 패러렐 엑시드의 효과로 특수소환, 특수소환된 패러렐엑시드 두마리로 유니온캐리어를 소환. 이 말도안되는 교환비로 등장한 두 링크몹을 릴리스하고 나온것은..
"꺄앗! 목표 발견!"
"티어드롭 언니도 여기있었네?"
EVIL★TWINS 키스킬 리일라. 두 소악마가 다가오자 수견사는 공포의 질린눈으로 도망쳐야 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미 둘의 효과로 필드는 텅 빈 상태. 도와줄사람도, 도움을 요청할것도 없는상태에서 키스킬과 리일라는 키득거리며 수견사를 붙잡아 세웠다.
두 소악마가 무엇을 말하든 들리지않았다. 붙잡아 세워진 수견사는 키스킬과 리일라에게 가슴을 애무당하며 앞에서 무심한듯 서있는 티어드롭에게 자비를 구할뿐이였지만, 이내 티어드롭이 움직이자 수견사는 일말의 희망도 잃고만다. 이블트윈 자매에게 붙잡힌채로 눕혀져, 자신의 몸위로 올라앉은 티어드롭. 티어드롭과 살이 맞부딫히자,

'팬.. 팬티가 없어,,,,?'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했던가, 드레스를 차려입은 티어드롭은 그녀에게 몸을 비비듯이 문지르기 시작했고, 농밀한 움직임에 수견사는 그대로 느끼고 또 느끼고만다. 티어드롭의 보지와 수견사의 보지가 비벼지자, 끈적한 액과함께 음탕한 소리가 사방으로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수견사를 붙잡고있던 두 자매도 못참겠다듯이 수견사의 가슴을 빨며 유두를 혀로 유린하였고, 이런 상황인데도 티어드롭은 무심하게 웃을뿐이였다. 절세미인일수록 성욕이 많다고 하던가, 그런지 티어드롭은 좀처럼 느끼는 소리나 표정을 짓는 일이 없었고, 그 앞에서 수견사만 비참하게 가버리고 또 가버릴 뿐이였다. 수많은 절정과 시간이 흐른뒤, 자신의 입위에 올라앉은 티어드롭의 보지를 핥으며 수견사는 자매에게 보지를 핥아지는 치욕을 당하며, 결국 정신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배틀시티는 수견사라는 새로운 동료를 맞이한 8레벨 굿스터프 덱이 승리하게된다.

내가 시발 뭘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