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시즈 낙인 티아라고, 샵 사장님이 다이놀피어였는데 단판전 후공잡혀서 다이놀피어 집 완성되고, 턴 받으니까 사장님 라이프 2천에 렉스텀까지 나와서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페를레이노로 한장씩 깼는데 프렌지 발동할게요~ 도메인 발동할게요~ 하면서 렉스텀 계속 나오더라...

이시즈 카드가 한장도 안갈려서 부스팅이 좀 안되긴 했는데 막상 필드에 렉스텀 나와있는거 생각하면 결국 페를레이노로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날리는거 말곤 답 없었으니까 결과는 비슷했을 것 같기도 하고..?

무튼 마지막 턴 받았을 때 드로우 증쥐, 흑의룡 효과로 드로우 증쥐 받은게 너무 아쉬웠다.. 렉스텀 세장 다 치우고 턴 받은거라 뭐라도 한장 나왔으면 이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라이프 50의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