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나이알라 덱.

범용을 거의 안써서 제법 저렴하지만

이 덱에서만 쓰는 카드들이 좀 많아서 함부로 만들기엔 부담이 되는 편.


다이아1 찍은 덱이고 엄청나게 어려우니 러브크래프트(크툴루 신화)를 좋아한다면 해보라네. 연구 정말 많이 했대.


기본적으로 묘지에 럼과 몬스터를 많이 덤핑하는게 주 목적.

작성자가 설명한 콤보도 사실상 묘지 쌓는 콤보고.


원턴킬 보다는 적재적소에 넘버즈를 꺼내서 운영하는 덱으로 보임. 킬각떴다고 함부로 자원 낭비하지말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하는걸 보면 한방에 몰아치는 덱이 아닌 밸류가 강한 카드들을 세워서 흐름 가져오는 타입인 듯.



나이알라 랭크업/속성, 종족 변경 + 아스트랄 럼을 활용해서 하트어스 필드 압박, 패왕흑룡으로 렙 7이하 클린, 네오타키온의 광역 무효화로 필드 잡는 플랜으로 보임.


필마 드림랜드 투입 이유는 싱크로 레벨을 꼬이게 만들거나 엑시즈 소환시 하나 자괴 하게끔 유도하기 위해서. 





근데 솔직히 설명 읽어도 나로선 딱히 감이 안잡힘;;;

럼들이 속공 마법인 것도 아니어서 상대턴 광역 무효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어트랙터 맞으면 정지하는 덱으로 보이는데...

대체 어떻게?



싱크빅한 덱인건 맞는데 다1 찍을 정도라면...

플레이어가 얼마나 족고수인건지 가늠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