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렇게 쓰고있는데 dc컵 등반할때랑 덱리가 조금 달라짐

증지를 두장 빼버리고 그자리에 드롤이랑 토끼를 넣었음, 증지는 막히기도 쉬운데다 티어권 덱들이랑 후완미러전 의식을 많이 했음

드롤은 대부분 서치 의존하는덱들에게 아프게 박히고

토끼는 대부분 용사축 덱들이 여로 쓰는거 부술수도 있고 미러전 상대 지도 등등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더라

정 아니다 싶으면 상대 하리파에 던진다음 후속 없길 기도해볼수도 있고


스몰월드 축을 쓸까 말까 하다가 일겜 몇판 돌려보고 걍 안쓰기로 했음

스몰월드가 들어가면 그만큼 초동 잡긴 쉬워도 결국 그거뿐이더라, 어차피 우라라에 막히는건 비슷하고

스몰월드 축은 그만큼 패트랩이 덜잡히게 되는데 매판 선공 받으면서 겜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후공대비를 어느정도 해야하는게 마듀인데

후완은 돌파력이 그냥 제로다보니까 후턴받고 뚫는게 아니라 걍 패트랩 견제로 상대선턴 전부 막아봐야한다 생각해서 12장 넣었음

(증지 뺀 이유랑 일맥상통 하기도 함, 증지는 워낙 막을 수단이 다양하고 후완은 공격권이 없는 덱이다 보니 증지로 상대 퍼미션을 뺀다기 보단 상대를 확실하게 멈출 수 있는것들이 필요했음)

그러다보니 초동 말림문제는 그냥 하급이나 항아리 잡히는거 기도하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