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매터를 뽑은 적이 있었음

근데 그걸 옆에 있던 생전 처음 보는 알지도 못하는 형한테 줘버림

나중에서야 백룡에 다크 매터를 넣었어야 됐다는 걸 깨닫고 땅을 치고 후회한 다음 샵에서 삼

한 1년 뒤에 어쩌다보니까 그 형을 만남

그 형도 나 못알아보다가 다크 매터 드렸었는데 기억 나시냐니까 알아보시더라

그 후로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서로 필요한 카드 있으면 싸게 거래하거나 그냥 주고받기도 함

유희왕이라는게 참 친구 만들기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