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유리가 사용하는 덱으로 식충식물 혹은 동물의 형상을 한 식물덱이다.

원래는 딕으로 여기저기 팔려가는 용병신세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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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포스의 희대의 씹사기 지원과 낙융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덱 반열 티어덱 끝자락까지 올라갔던 덱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낙인융합을 용병으로 채용한 프레데터 플랜츠에 대한 강의를 할 것이며 D-드라군을 채용한 낙인 프레데터 플랜츠와 그냥 낙인 프레데터 플랜츠에 대한 강의를 해볼까 한다.


세리온즈 프플은 굴려본적 없어서 몰?루


덱리



용마도의 수호자

많은 사람들이 왜 알베르 말고 이새끼 씀?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알베르로 낙융을 서치하는것이 아닌 

"인스턴트 퓨전"을 서치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 이유는 나중에 전개편에서도 나오겠지만 인스턴트 퓨전 스타트 전개가 낙융보다 더 유연성이 좋다고 보고 무엇보다도 알베르를 일소권으로 쓴 이후의 낙융은 깡 낙융에 비해서 메리트가 크지 않다. (낙융 선 전개를 하면 일소권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래서 필자는 이런저런 이유로 용마도의 수호자를 채택하게 됨


프레데터 플랜츠 드로소필룸 히드라

룰특소 몬스터로 프레데터 플랜츠의 파괴수 같은 녀석이라 생각하면 된다.

플래닝이랑 각종 카드의 조합으로 상대방 퍼미션몹이나 까다로운 몬스터를 처치하기에 유용하기에 1장 채용


프레데터 플랜츠 달링 코브라

십새끼다 이 새끼 효과를 보면 "프레데터 플랜츠"몬스터의 효과로 특소시 융합, 퓨전 서치하는 녀석인데 프플 몹 특소는 대부분 "덱"

특소이다. 다시 말한다 "덱" 특소다. 한 마디로 이 새끼가 패에 잡히면 아무 의미없는 희대의 병신새끼라는 뜻

그래서 1장 채용했다가 호감 드라이버마냥 맨날 패에 잡히길래 2장 넣었더니 2장 잡히는 ㅈ같은 짓을 자주해서 결국엔 포기하고 1장을 채용하게 됨 만약 프플 하다보면 이 새끼 자주 욕할 수도 있음


프레데터 플랜츠 썬듀 킨지

조건부 유사 초유고를 가진 몬스터 디멘포 이후의 프플은 스콜피오로 이 녀석을 불러서 5렙 융합몹을 부른 뒤 전개를 이어나간다.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

직공 시 특소하는 크리보 같은 녀석 1,2,3번 효과 버릴 것 없어서 옛날 프플은 이새끼로 어떻게든 버티는 등 유용하게 쓰였다.

지금도 1장정도 있으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채용


프레데터 플랜츠 오브리스 스콜피오

디멘포전 프플의 최고의 아웃풋 1핸드 초동이며 론파블로 불러주면 아주 야물딱지다. 

1핸드 초동이 아닌 경우에는 중간에 5렙몹으로 불러내어 코브라를 특소해 융합,퓨전 서치를 하여 추가 전개를 이어나간다.


프레데터 플랜츠 비프리스프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아무 프플몹 서치가 가능한 카드 로마린을 이용하여 주로 묘지로 묻어버린다.


프레데터 플랜츠 보푸리큘라

간단하게 융합을 가능하게 해주는 신규지원 여러모로 쓸모있다. 일단 펜듈럼존에 있으면 매턴마다 융합이 가능한 것이 장점


프레데터 플랜츠 트리안티스

펜듈럼존까지 융합소재로 먹음 + 포식카운터 쌓는 것이 가능한 카드이나 막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아서 1장정도 채용


론 파이어 블로섬

주로 스콜피오를 소환해서 초동 전개요원으로 활약한다.


스테이 세일라 로마린

알비온의 융합 소재로 사용됨과 동시에 비프리스프를 묘지에 묻는것이 가능한 카드 

이 카드의 채용 유무에 따라서 프플 전개의 고점 유연성이 달라진다 무조건 채용


융합

안 넣어도 되는 카드 그냥 가디언 키메라로 패순환하면서 내성 가키 뽑고싶어서 필자가 넣은 카드인데 생각외로 활용도가 꽤 있어서 안 빼고 있음 근데 솔직히 이거 빼고 프랙티스 넣는게 맞다.


인스턴트 퓨전

"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카드 하나로 프플은 천지창조를 할 수 있다. 5렙 융합몹은 신의 한수..


프레데터 프랙티스

전개, 서치 둘 다 되는 사기 마법카드 보통 2~3장 넣는것이 맞지만 D드라군 파츠 투입과 내 개인적인 욕망으로 인하여 1개만 들어가게 된 비운의 카드.. D드라군 없는 버전도 올릴 예정이므로 너네들은 2~3장 넣어라.. 근데 서치가 되서 1장 넣어도 잘 돌아감 


프레데터 플래닝

광역으로 포식카운터를 쌓을 수 있다. 이 카드와 함께한다면 드라고스타페리아는 "신"이 된다.

그리고 낙인 추방과의 조합이 발군 또한 프플 몹을 추가로 묻을 수 있어서 후속까지 챙길 수 있게 된다.


낙인 추방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이나 다른 융합몹을 뽑기 쉽게 해주면서 알비온의 효과로 서치가 가능하다.

특히 플래닝의 2번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몹을 뽑으면서 상대턴 1파괴까지 챙길 수 있다.


일단 메인덱 기믹의 설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다음에 마저 엑스트라덱과 프플덱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