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한테 갑부고블린 남는거 줄까 싶다가 매장갈 예정이라길래 한번 따라서 가봄


친구놈이랑 같이 겜하던 사람들이랑도 해봤는데



비스테드 드메 XX

천위상검 XX


흠씬 두들겨맞음


덱이 팬나라 그런지 비스테드 상대론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음. 천위상검전은 패운도 나빴고 실수도 많아서 그대로 나가리됨. 오프딱지는 기계가 알아서 해주지 않아서 머리가 아픈 것 같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나하나 머리써야 하는 게 재밌는거 같음.


대신 친구놈의 후완다리즈는 OXO 로 이김. 이긴판 전부 다 시작부터 어트랙터 두들겨 맞고도 뚫어서 쾌감이 짜릿함. 그리고 다크레퀴엠은 진짜 신이다.



다음 오프덱 또 짜려고 다이놀피어도 부랴부랴 맞추고 있는데 유프로같은 걸로 덱 짜고 시운전 해보니까 이것도 너무 재밌더라. 다만 서몬리미터나 졸겸같은거 넣고 싶어도 뒤질라게 비싸서 좀 슬픔. 타협해서 해야 할지 고민된다.




아 그리고 10월에는 제발 티어스케일님을 석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