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타의 무녀 윈다]

듀얼 터미널 스토리에서 미도라시의 원본이 되는 윈다는 창성신 sophia의 강림 당시 신의 파동을 직격으로 맞고 사망한다

그 후 젬나이트와 세이크리드의 희생으로 창성신 sophia가 쓰러지자 sophia에 의해 봉인되었던 또 다른 창성신 tierra가 sophia로 부터 빼앗겨 강제 종료된 행성의 생명 윤회 시스템 클리포트를 sophia의 죽음을 발판삼아 작동시켜 자신을 부활시키로 한다

[엘섀도르 미도라시]

tierra의 계획으로 인해 섀도르화한 듀터행성의 전사자들 그 중 미도라시가 된 윈다는 tierra의 계획에 가장 중요한요소인데 그 이유는 윈다가 사망할 당시 윈다의 몸에 깃든 신의 파동이 sophia의 힘이라는 점이다

[나츄르의 신성수]

tierra는 이미 죽어버린 sophia의 힘을 가진 미도라시를 이용하기 위해 행성의 생명 윤회 시스템 그 자체인 나츄르의 신성수로 인도한다

[엘섀도르 퓨전]

테라나이트, 령수, 네크로즈의 연합군의 방어를 웬디를 섀도르화 하여 내부에서부터 깨부순 tierra는 미도라시를 나츄르의 신성수에 접촉시켜 봉인을 해제,

[아포클리포트]

나츄르의 신성수 밑에 봉인되어있던 창성신 tierra와

[클리포트란]

클리포트의 봉인을 해제한다

이게 무엇이 문제냐면 당시 환경에서 첫 펜듈럼 티어덱인 클리포트가 세상에 나온 계기가 되었기 때문임

당시 상황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미도라시만 없었으면 클리포트가 나올 일도 없었다는 글이 있던게 생각나서 글 싸질러봄

엠펜에 좆발리는 킬러가 에이스인 클리포트 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