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묘한 시간에 동시에 올라온 빨간맛유튜브 내용보는데


이새끼도 참 ㅄ같은 소리 다 했는데 그래도 이쪽은 진심을 가지고 하는게 보이네 싶더라

머랄까 재능이 없으니 반복을 뛰어서 갭을 줄였는데, 이번 분기 ㅈㄴ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내가 이쪽일을 하다보니 걍 메타분석도 덱픽 연습도 못했다


까고말해서 나도 이시즈하면되는데 숙련도 이제와서 못쌓을꺼같으니 걍 썬드 비스테드나 하겠다

저번대회 내가 걍 못했던거 맞고 (그 최근에 3인팀전에서 대충 팀명 따라갔긴했음) 

저번에 부산홀, kcs전 은 추하게 변명했지만 카드겜에 있어서 변명안할려할려하는데 무튼

무튼 변명안할려고 했고


이번시즌은 내가 ㅈㄴ 못한게 맞다.

그치만 이런 변화는 ㅈㄴ 재미있어서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쉽다


이러는 내용 보고 있으니까, 참 극과 극이다 라는 생각이듬

뭐 욕도 많이 먹지만, 뉴비들 끌어모은 역할도 동시에 했다고 난 생각은하고 있고 오늘같이 진짜 해서 안 될 일이 터졌는데

걍 지 실력 관리 안해서 ㅈ대버려서 대회를 높게 못나간게 내가 아쉬운게 아니라 팀원에게 미안하다는 말듣고

이 사람은 그래도 겜에 진심을 가지고 하는구나 싶어서


아무튼 그 파계이는 더 혼나야함

무튼무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