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DD를 굴리면서 든 가장 큰 고민은 퍼미션은 꽤 되는데 내성이 ㅈ도 없다는거임 번개 하나에도 필드가 작살이 나서 파괴내성이라도 필요했고 결국 칼리유가를 포기함 대신 개노답 삼형제중 파괴내성을 부여하는 다크니스를 채용함 다크니스는 팬듈럼 몬스터에게만 파괴내성을 부여하는데 번개나 라스톰으로 사치왕을 지키면서 빌가메스만 일부러 파괴하게 유도할 수 있음. 나중에 파오엘부터 돌파메타가 시작되는데 그때 다크니스가 더 가치가 올라갈꺼라고 생각함 다들 블랙홀 3장 채용할텐데 파괴내성 있으면 그런거 걱정할 이유가 없음 물론 라바골렘이나 라불알 맞으면 뒤져야함 ㅠ  그래도 케어 가능한게 늘었다는거 자체에 만족하고 있음


이건 어느 마술사가 덱에 어둠의 유혹을 3장 넣는거 보고 참고한건데 어둠의 유혹도 DD덱에선 쓸만하다고 느낌 턴제가 없고 메인덱 DD는 전부 어둠속성이니 계속 드로우를 보면서 1장만 넣은 카드를 잡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음(특히 베너티)

특히 메인덱 DD몹은 전부 어둠이니까 어떤것이든 유혹 코스트로 제외해버려도 됨. 저 덱리만 해도 메인덱 DD는 20장임 어둠의 유혹을 써도 50%이상의 확률로 DD몹을 드로우 할 수 있음 그리고 제외된거 대욕의 항아리로 돌리면 된다. 


 최근 바로네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음 이걸 선턴에 세운적이 1도 없는데 굳이 넣어야하나?

 지금 DD에선 바로네스는 뽑기가 어렵다고 생각함 엑시즈 주축이기도 하고 뽑으려면 '테무진 오로트로스, 라미아 케플러 4렙 DD몹' 2체 이렇게 있어야하는데 이걸 바로네스 1장에 쓰기엔 너무 아까움 그래서 난 바로네스 대신 킬각을 위해 알렉산더 넣음


DD재밌다...진짜로 재밌음


만약 내가 잘못 생각하거나 잘못 알고있는게 있다면 말해줘



내가 가루가 없어서 말명자를 못 넣었음 너넨 꼭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