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펜듈럼 아니라는 인증







 글은 엔디미온을 처음 잡은 뉴비를 위한 공략글 입니다.

 

서번트마기스테르신성마황후 없이 펜듈럼 소환 시작으로  전개   아는 진성 엔터메 듀얼리스트들은  내용이 읎어요...

 


단지 전개의 기초를 알려주기 위한  입니다...

 

 

다만 뉴비라고 아예 듀얼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마력 카운터와 펜듈럼의 개념을 조금이라도 익히신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했습니다

 

마력 카운터와 펜듈럼을 모르면서 엔디미온을 시작한다는 ... 싱크로링크엑시즈를 모르면서 듀얼하는 일과 똑같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우선 펜듈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일단 긍정적인 느낌은 아닐 겁니다.

 

애초에  부터 이상하거든요

 

 

지속 마법 카드  몬스터 카드

 

파괴 되면 묘지로 가지 않고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들어감

 

 

그런데도 묘지로 보내질 경우 제외되는 매크로 코스모스디맨션 어트랙터에 맞으면 제외...

 

 

분명 마법 카드인 상태로 파괴 되었는데 몬스터 효과 파괴 트리거가 작동하지 않나...

 

 

펜듈럼 스케일을 맞추고매턴 엑스트라 덱과 패에서 펜듈럼 소환...

 

 

엑시즈 조차 이질적이라고 까였는데오리너구리급 혼종인 펜듈럼을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등장 애니메이션 조차 말아먹었죠...

 

 

유즈즈와 유희왕이란 ip 어떻게 망할  있었을까요...

 

차라리 유리가 즈아크 되고즈아크 발악할  벡터 패러디로 '나하고 같이 죽어주라' 했어도 엔딩은  마무리 지었을 텐데...

 

 

 

심지어 유희왕 최악의 분기조차 펜듈럼이 만들었습니다.

 

 

꾸러기 수비대 94퍼를 가볍게 뛰어넘고 100퍼를 차지한 '

 

 

제거 가제트도 이것보단 약했다고요...

 

 

결국 펜듈럼은 금제와 룰의 변경으로 돌이킬  없을 만큼 치명상을 입었고.

 

 

시간이 지나 점차 유저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오히려 이미지가 개선되었습니다...?

 

 

물론 펜듈럼이 받는 혐오는 여전했지만펜듈럼 사용자는 오히려 개추를 받게 되었거든요.

 

 

 

자연스레 파워 밸런스가 올라가는 와중에펜듈럼은 차력쇼 테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선공 고점이 티어덱보다 낮고

 

 

후공 돌파도 메인 기믹으로 해결해야 하고

 

 

남들  쓰는 패트랩지명자도  넣고

 

 

혼자 20년도 룰에 갖혀있고

 

 

엘렉트럼만 막으면 서렌이라는 약점이 생겼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펜듈럼   혐오 받는 '펜듈럼 기믹  사용하는 덱은 마술사 밖에 없습니다.

 

하리파 링크 마커 앞에 2마리를 펜소하고 두마리로 전개할  있는  만이 살아남았거든요.


용사십이수팬나전뇌엘드리치상검천위 등등...


티어덱보다 선공전개가 어려운데고점은 낮고...

 

펜듈럼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패트랩을 거의 넣을 수도 없고...

 

 물론 세피라는 씁니다애넨 펜듈럼이 아니라 하리파 굿스타프 덱이에요.

 

 

 

 

펜듈럼은 명확히 티어권 외부로 나갔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그랬어야 했는데...

 

 

 차력사들이 펜듈럼 덱을 들고 입상을 합니다.

 

마술사엔디미온세피라  이  주인공이죠.

 

쟁쟁한 티어덱들 사이 자신만의 덱을 들고 우승하는  모습은 차력쇼라는 말이 어울렸습니다.

 

심지어 이번 DC컵 3위가 엔디미온


 

아마 여러분들도 그런 비주류  장인이란 매력에 이끌려 엔디미온 덱을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창성빔 뽕맛에 취했을 수도 있겠죠.

 

몸으로 패트랩과 퍼미션을 돌파하는 모습에 반했을 수도 있죠.

 

펜듈럼 특유의 트릭키한 전술에 빠져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당당하십쇼.

 

펜듈럼 사용한다고 부끄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17년도 유희왕의 PTSD 빠져있는 거니 걱정 마셔도 됩니다.

 

그만큼  당시 펜듈럼은 악랄했거든요...

 

그런데, 17년도 겜을 해보지도 않았고그저 무지성으로 펜듈럼 욕을 하는 사람이라면그냥 분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엔디미온 기초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엔디미온 뉴비라면  필드부터 시작해 볼까요.

 

 


 

엑스트라 존에 있는 링크 몬스터의 이름은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아래에 있는 몬스터는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입니다.

 

 

우선 엘렉트럼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아마 유희왕을 하는 분들이라면 엘렉트럼이란 카드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금제를 먹냐안먹냐 카드 사기다뵐러포영 무조건 던져라 등등...

 

 

반응만 보아도 사기 카드란    있습니다.

 

그럼 어째서  카드가 사기인지 효과부터 보실까요?

 

펜듈럼 몬스터 2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없다.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있다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는다.

: 1턴에 1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있다 카드를 파괴한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자신 펜듈럼 존의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자신은 덱에서 1 드로우한다.

 

 

처음 보았을 때는 '이게  사기지?' 라는 생각이  법도 합니다.

 

자기 카드를 터치는 요상한 효과에 고작 1드로우...

 

저도 처음에는 이상한  터치고 펜듈럼 포기할  했습니다.

 

 

엔디미온에서 엘렉트럼의 숨겨진 가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치킨 게임 터치기

 

마력 카운터 2개일 혹은 매직비스트일  반대  펜듈럼 터치기

 

펜듈럼 스케일 조정

 

킹자칼엔디미온 터쳐서 개체  늘리기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으로 아드 복사

 

링크 마커 확보

 

우라라  맞는 펜듈럼 카드 서치 

 

1드로로 어드 보충

 


솔직히 유연성 만큼은 하리파보다 뛰어난 카드라고 봅니다. 


그 유연성을 이용해 필드, 패 상황이 어떻든 간에 다음 전개를 뚫어줄 겁니다.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마법함정 1 퍼미션입니다.

 

엘렉트럼에 박히는 포영을 케어하기 위해 미리 꺼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뵐러는 케어 안하나요?' 라는 질문이 들어올  있는 

 


 

번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5  4장은 포영이었습니다.

 

그리고 특소 5 째에 몬스터 퍼미션을   있기에 니비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유령토끼감마  몬스터 카드를 케어하기 위해선 엔디미온 대신  자칼을 꺼내 놓아야 합니다

 


 

 자칼은 몬스터 퍼미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만일 '패트랩이 없다라고 생각 하시면 굳이  자칼이나 엔디미온을 깔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스위치 ON/OFF 낚시에 당해 봐야 깨닳거든요...

 

 

물론 패트랩을 케어 몬스터를 깔지 못한다면... 그냥 엘렉트럼 뽑고 기도 기도합시다...

 


대충 설명은 했으니, 저 필드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엔디미온이 엘렉트럼을 뽑기 위한 방법은 7가지가 있습니다정확히 말하자면 펜듈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있는 방법이 되겠죠.

 

 

1. 서번트 오브 엔디미온

 

2. 마기스테르 오브 엔디미온

 

3. 임프레스 오브 엔디미온

 

4. 매직비스트  자칼

 

5.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6. 창성마도왕 엔디미온

 

 

우선 1서번트 오브 엔디미온입니다.

 

 

 

엘렉트럼을 뽑는 가장 좋은 카드입니다.

 

몬스터 효과는 넘겨도 무방하고펜듈럼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 또는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 놓는다.

 카드의 마력 카운터를 3 제거하고 발동할  있다덱의 마력 카운터를 놓을  있는 공격력 1000 이상의 몬스터 1장과 펜듈럼 존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2장에 마력 카운터를 1개씩 놓는다.

 

쉽게 말해 마법카드 3장을  카운터 3개를 쌓으면카운터를 소모해 덱에서 몬스터  장과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한  마력 카운터를 하나씩 놓습니다.

 

 

사실상 엔디미온 핵심 초동 요원입니다.

 

후술할 마기스테르는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 펜듈럼이 있어야 하고임프레스는 이후 7축 엑시즈 전개가 조금 곤란해 집니다.

 

서번트는 그런  없이 덱에서 특수소환 하기에 상대의 패트랩 상황을 보고 마함 퍼미션을 깔지몬스터 퍼미션을 깔지 자유롭게 선택할  있습니다.

 

 

물론 ''에서 특수소환이라 우라라에 맞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좋습니다

 

 

 

서번트의 효과는 한턴에 한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력 카운터만 있다면 다시 효과를 발동할  있습니다.

 

마력 카운터를 쌓을 수단이 없다면 곤란해지겠지만충분한 마법 카드가 있다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있습니다.

 

 

마력 카운터를 쌓는 수단은 다양한 마법 카드그리고 펜듈럼 세팅입니다.

 

갑부 고블린테라포밍치킨 게임삼전의  등등 드로우 계열의 마법 카드를 이용해 마력 카운터를 쌓으며.

 

펜듈럼 몬스터를 스케일에 세팅하는 것도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 되어 카운터를 쌓을  있습니다.

 

 

다만 마법 카드의 발동이 막힌다면 마력 카운터는 쌓이지 않습니다.

 

마법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 된다면 마력 카운터는 쌓입니다.

 

 

서번트의 효과로 필드에 펜듈럼 몬스터 2채가 확보되었습니다.

 

상대의 패에 패트랩이 없다면 엘렉트럼을 링크 소환해도 되지만만일 서번트가 특수 소환된 이후에 상대가 반짝한다?

 

그럼 무한포영과 뵐러를 막아야 합니다.

 

서번트와 다르게 엘렉트럼은 한턴에 한번 사용 제약이 달려있죠.

 

 

그렇기에 다른 펜듈럼 몬스터를 일반 소환  주어야 합니다.

 

일반소환   있는 몬스터는 일반적인  구성에서 아래와 같습니다.

 

 

매직 비스트 자칼

 

 

 

서번트 오브 엔디미온

 

 

 

마기스테르 오브 엔디미온

 

 

 

매직 비스트 가루다가 있습니다.

 

 


이 4장의 카드 중 1장을 일반 소환해 서번트와 일렉트럼의 소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저 4장 중 어느 몬스터를 일반 소환해야 할까요?



가장 큰 어드벤티지를 벌 수 있는 건 자칼입니다.



자칼의 몬스터 효과 때문이죠.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자신 또는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 놓는다.

자신 필드의 마력 카운터를 3 제거하고 카드를 릴리스하여 발동할  있다덱에서 "매직비스트 자칼이외의 "매직비스트효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주로 일반 소환을 하고 마력 카운터를 쌓아 2 효과로  자칼을 덱에서 특수 소환합니다.

 

킹 자칼을 소환해 펜듈럼 소재를 



우라라에 맞을 경우, 마력 카운터와 일반 소환권,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이 그대로 증발해 버립니다.





결국 답은 상대방의 패에 달려있습니다. 


상대방 패에 우라라와 감마, 증식의 g(확인할 방법은 없지만)가 있으면 있다면 자칼 일소는 자제하시고


증식의 g가 있다면 마기스테르를 일반 소환하고 상황을 보는 쪽이 더 낫습니다.

 


다만 무한포영이나 뵐러라면 자칼을 일소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칼은 릴리스 하고 발동이라 효과 발동에 포영과 뵐러를 체인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필드에 마력 카운터가 3개 쌓이는 순간, 상대는 일렉트럼을 막을 지, 자칼을 막을 지 이지선다를 강요받게 됩니다.

 

자칼에 박히면 그대로 일렉 소재로 사용해 버리고, 엘렉에 박힌다면 엔디미온이나 킹 자칼로 케어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일반 소환할 카드가 없다면 이후에 알려드릴 방법으로 특수 소환 해 소재를 충당하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서번트 + 덱에서 특수소환  펜듈럼 몬스터 + 그 외 방법으로 소환한 펜듈럼 몬스터를 필드에 꺼내고퍼미션을 가진 몬스터를 제외한  장으로 엘렉트럼을 뽑으면 준비 완료입니다.

 

 

주의해야  점은 서번트는 한턴에 한번밖에 특수 소환할  없다는  입니다

 

뒤에 나올 마기스테르임프레스의 효과로 서번트를 특수소환 했을 경우서번트의 펜듈럼 효과를 사용할  없게 됩니다.


반대로 서번트의 효과로 마기스테르, 임프레스를 특수 소환 했다면 그 둘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마기스테르 오브 엔디미온

 


 

앞서 설명한 서번트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펜듈럼 몬스터입니다.

 

펜듈럼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 또는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 놓는다.

 카드의 마력 카운터를 3 제거하고 발동할  있다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마력 카운터를 놓을  있는 몬스터 1장과 펜듈럼 존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2장에 마력 카운터를 1개씩 놓는다.

 

 

서번트와 비슷하게 마력 카운터 3개를 제거하고 몬스터를 특수 소환 합니다.

 

서번트와 다른 점은 덱이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꺼낸다는 점이죠.

 

 

그렇기에 서번트와 달리 미리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 몬스터를 쌓아야 합니다.

 


 방법으로는

 


일반 소환한 몬스터를 링크 소재로 써먹기 

 

전투로 자괴시키기

 

자칼의 2 효과를 발동해 엑스트라덱으로 넣기

 

매직비스트 효과로 자괴 시키기 

 

펜듈럼 몬스터 효과 파괴 당하기

 

 

한눈에 보아도 조건들이 어렵습니다.

 

엘렉트럼의 소재인 펜듈럼 몬스터를 알미라지의 소재로 삼아 버리는 것은 손해죠.

 

전투로 자괴하는 것도 배틀 페이지와 소환권을 소모합니다.

 

운이 좋다면 유령 토끼에 맞아 소재가 충당 될 수 있지만...  듀얼의 영역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직 비스트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 몬스터를 충당하고,  몬스터를 마기스테르로 소환합니다.

 

후공일 때는 다른 펜듈럼 몬스터를 던져 퍼미션을 빼면서 펜듈럼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 넣을  있습니다.

 

발동이 무효 되고 파괴된다면 엑스트라 덱으로 가지 않고 묘지로 가게 됩니다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냥 룰이 그렇습니다... 룰이...

 

 

다만 서번트 때와 다른 점은 마기스테르를 소재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서번트와 달리 몬스터 효과가 좋아 링크 소재로 사용하기엔 아깝습니다.

 

상대 턴에 1자신 필드의 마력 카운터를 3 제거하고 발동할  있다마력 카운터를 놓을  있는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 존의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있다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카드에 놓여 있던 수만큼 마력 카운터를  카드에 놓는다.

 

상대 턴에 덱에서 마력 카운터를 놓을  있는 몹을 특수 소환하고파괴 되었을  펜듈럼 존으로 돌아가 후속을 확보할  있습니다.


주로 퍼미션을 지닌  자칼창성마도황을 소환하거나바운스를 지닌 임프레스를 주로 소환합니다.

 

 

그렇기에 숙련이 되신다면 마기스테르를 초동으로 삼는  피하게  겁니다.

 

빌드의 마무리로 마기스테르 효과를 발동해마기스테르를 필드에 남기는  훨씬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앞서 말한 증식의 g가 상대방에게 있다면 마기스테르를 일반 소환하는 게 좋다는 이유가 이 효과에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드로우를 주지 않고, 상대 턴에 몹을 꺼내올 수 있기에 증g 착지점이 됩니다.  



유의할 점은 서번트와 같이 효과 발동에  제약이 없는 대신특수 소환이 한턴에 한번 밖에   없다는  입니다.

 

마기스테르를 펜소  버리고펜듈럼 효과 발동이 안되 당황하는 불상사는 피하도록 합시다.

 

 

 한가지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입니다.

 

엔디미온 덱에는 2 4, 8 스케일 만이 존재하는데.

 

스케일은 마기스테르와 창성마도왕 밖에 없습니다

 

주요 몬스터들의 레벨이 6, 7이기에 8 스케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니 마기스테르의 효과로 인한 특수 소환할 때는 8 스케일을 미리 확보하거나엘렉트럼으로 8 스케일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만일 8 스케일이 없을 경우펜듈럼 소환을  뒤에 마기스테르의 효과를 발동해야 스케일이 없어 펜듈럼 소환을   없게 되는  방지할  있습니다.

 

자기가 듀얼근이 프로급이다하시면 엘렉 1드로우로 8 스케일 뽑으시면 됩니다 쉽죠?

 

 

어찌되었든지금은 마기스테르의 효과를 발동 해서 엘렉트럼의 소재를 확보한다...  사실만 알고 가면 되겠습니다.

 

 

3. 임프레스 오브 엔디미온


 

 

오브 엔디미온의 마지막 카드입니다.

 

펜듈럼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 또는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 놓는다.

 카드의 마력 카운터를 3 제거하고 발동할  있다패의 마력 카운터를 놓을  있는 몬스터 1장과 펜듈럼 존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2장에 마력 카운터를 1개씩 놓는다.

 

 

서번트가 마기스테르가 엑스트라 덱이라면 임프레스는 패입니다.

 

 

특이한 점은 서번트마기스테르가 3장씩 들어가는데 반해 임프레스는 2장만 들어갑니다.

 

 이유는 제물이 필요한 7레벨이라는 점도 있고소환할 몬스터가 패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당장 패에 몬스터가 없다면 발동조차 못하게 되며패에 마기스테르나 서번트를 내릴  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장점은 7레벨과 몬스터 효과에 있습니다.

 

창성마도왕 엔디미온과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이라는 고성능의 7레벨 몬스터와 함께 7 엑시즈 소환의 발판이 됩니다.

 

주로 소환하는 몬스터는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입니다.

 

 

 

앱솔루트 드래곤은 2 효과 때문에 소환합니다.

 

엑시즈 소환된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있다엑스트라 덱에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이외의 "오드아이즈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엑시즈 소환한 앱솔루트를 묘지로 보내고 주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소환합니다.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상대 필드의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있다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카드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있다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돌파와 퍼미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기 몬스터 입니다그래서인지 가격도 상당히 맵습니다...

 

 

임프레스의 몬스터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자신 필드의 다른 마력 카운터가 놓여 있는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있다 자신  상대의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자신 필드에서 패로 되돌린 카드에 놓여 있던 수만큼 마력 카운터를  카드에 놓는다.

마력 카운터가 놓여진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있다덱에서 "엔디미온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1 효과는 바운스로 후공 돌파나 견제로 사용됩니다.

 

신성마황후 셀레네라는 링크 몬스터의 효과로 상대 턴에 특수 소환해 견제를   있고파괴 내성을 지닌 카드로 무사히 치울  있습니다.

 

숙련 되시면 엘렉트럼의 3 효과로 1드로우를 보거나펜듈럼 존을 비우기퍼미션을  몬스터 재활용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카드 입니다.


필드 마법이나 지속 마법을 띄워 재활용이 가능해, 효과명 제약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마력 카운터도 덤이구요. 


 

2 효과는 기억해 두면 가끔 써먹습니다.

 

데미지 스탭 종료 시라서 우라라 등의 효과 무효로는 서치를 막을  없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오브 시리즈의 공통 효과인 '1턴에 1 밖에 특수 소환할  없다입니다

 

임프레스가 차지하고 있는 펜듈럼 존을 비워야 하는데이미 임프레스를 특수 소환  버려서 펜듈럼 존을 비울  없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혹은 서번트마기스테르를 소환한 서번트마기스테르와 상대 카드를 패로 되돌린 서번트마기스테르의 효과를 발동하려는 실수도 가끔 나옵니다.

 

지금은 그저 소재를 충당하는 용도로만 기억합시다.

 


 다음 특수 소환은 매직비스트 킹 자칼입니다.



펜듈럼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카드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다른 한쪽의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매직비스트 킹자칼"이외의 앞면 표시의 "매직비스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마기스테르와 비슷한 조건입니다.


그렇기에 엑스트라 덱에 매직비스트 몬스터를 넣어주는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매직비스트들의 펜듈럼 효과로 자괴해도 되고 일반 소환한 자칼의 효과를 발동해도 됩니다.



주의해야  점은 다른 한쪽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없어야 된다는 점과 자괴 효과는  턴에 한번 사용 제약이 걸려있다는 점입니다.

 

가끔 마력 카운터 계산을 실수해 양쪽 펜듈럼 존이 묶이게 되는 실수가 종종 일어나니 항상 엔디미온 시리즈의 마력 카운터를 계산해 두셔야 합니다.

 

마기스테르라면 펜듈럼 스케일이 8이라 펜듈럼 소환으로 전개를 이어갈  있겠지만서번트나 임프레스라면 스케일이 2 – 4 펜듈럼 소환조차 불가능   수도 있습니다.

 

마스터 케로베로스의 펜듈럼 효과에 우라라가 박히는 경우입니다.

 

다른  쪽의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있다 카드를 파괴하고덱에서 레벨 7 이하의 "매직비스트효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를 이용해  자칼을 가져와 자괴한 마켈베를 특소를 하거나자칼을 가져와 일반소환을  소재를 충당할  있습니다.

 

다만  효과에 우라라가 박히면 펜듈럼  하나가 완전히 묶이게 되기에 추후 플레이가 곤란해  수도 있기에드로우 계열 카드로 상대방 패에 우라라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하는  추천드립니다.

 

물론 마스터 케로베로스 효과가 우라라에 막혀도 전개할  있는 상황이라면 우라라를 빼기 위해 일부러 던지는 플레이를 유도할  있습니다.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우선 ‘자신 필드의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입니다.

 

이 턴 파괴된 자신 또는 상대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을 수 있습니다.

 

상대의 퍼미션을 유도하거나 매직비스트의 자괴 효과를 트리거로 특수 소환하면 됩니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엑렉트럼의 1번 효과로 엑덱에 넣는 경우가 많은 카드입니다.

 

레벨 7의 엑시즈 소환과 몬스터의 개체수를 늘려주는 유용함을 지니고 있죠.

 

다만 무지성으로 엑스트라덱에 넣는 카드는 아닙니다.

 

킹자칼, 창성마도왕이 패, 엑스트라 덱에 있거나 덱 특소 수단이 있다

 

몬스터를 터치고 터친 몬스터를 가져와 어드벤티지를 벌 수 있다.

 

이 두 조건을 만족시킬 때 엑스트라 덱에 넣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 특수 소환은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마력 카운터 6개를 제거하고, 특수 소환한 뒤, 필드의 카드를 파괴합니다.

 

‘창성빔’ 이라 불리는 엔디미온의 대량 파괴기며, 스킬 드레인 류 몬스터 효과 무효도 씹어 버립니다. 

 

물론 칙명에는 얄짤 없습니다.

 

소환할 때는 반드시 카드를 파괴해야 하는데, 선공일 경우, 효과 쓴 치킨 게임을 파괴하거나, 마력 카운터가 있는 마력도시 엔디미온과 매직 라보를 지정해 파괴를 피해갑니다.

 

세트된 카드도 부술 수 있어 이미 사용한 마력통할, 욕탐을 세트하고 부숴도 됩니다.

 

 

소재가 모여 엘렉트럼을 뽑는데 성공하셨다면 축하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 터지는 랜덤 패 전개를 시작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엘렉트럼이 있습니다.

 

펜듈럼 스케일이 없으면 마기스테르나 창성마도왕을 가져오고.

 

킹 자칼과 창성마도왕이 없으면 엑스트라 덱에 넣어주고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가져와 어드벤티지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게 완벽하다면 마켈베를 가져와 가루다를 패에 넣어 프리체인 바운스 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없는 카드를 가져온다.

 

 

 

그럼 엘렉을 어떻게 쓰는지 보겠습니다. 

 

 

우선 서번트와 자칼의 효과로 전개한 필드입니다.

 

특이점은 무의 연옥을 발동했고, 욕탐으로 창성마도왕이 1장 제외되었습니다.

 

굉장히 좋아 보이지만, 창성마도왕 대신 킹자칼이 깔려 있어 포영을 막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서번트 + 마기스테르로 펜듈럼 소환을 해, 패에 있는 엔디미온 2장을 펜듈럼 소환하고 전개하는 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번엔 엘렉트럼 전개 연습이니 넘어가죠.

 

우선 엘렉트럼 1번 효과로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한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넣어야 합니다.

 

어떤 카드를 넣어야 할 지 생각해 봅시다.

 

핵심 퍼미션을 담당하는 킹 자칼과 창성마도왕은 충분합니다. 굳이 엑스트라 덱에 넣을 카드는 없습니다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으로 어드벤티지를 벌기 위해서는 엘렉트럼의 3번 효과로 저 스케일 펜듈럼 몬스터를 무작위 드로우로 뽑아야 합니다.

 

패에는 저 스케일 몬스터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넣어야 할 카드는 저 스케일이면서 퍼미션이 아닌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카드가 되어야겠죠.

 

조건을 만족하는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임프레스입니다.

 

저 스케일을 세팅할 수 있고, 바운스 효과를 지니고 있죠.

 

서번트를 가져와도 좋지만, 이미 효과를 써버렸죠.

 

가루다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응용하기 까다로우니 넘어갑시다.

 

그럼 임프레스를 엑스트라 덱에 넣어줍니다.

 

 

임프레스를 넣었다면 당연히 임프레스를 가져와야 합니다.

 

임프레스를 가져오려면 엘렉트럼의 2번 효과를 사용해야 겠죠.

 

2번 효과를 사용하면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파괴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한장을 패로 가져옵니다.

 

파괴할 수 있는 카드는 킹 자칼, 마기스테르, 그리고 세팅할 수 있는 창성마도왕입니다.

 

당연히 마도왕을 세팅 후 파괴해 줍시다.

 

 

 

무작위 두로우로 나온 카드는 가루다. 

 

상대방이 몬스터를 소환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마력 카운터 3개를 제거하고 특수 소환, 상대가 소환한 몬스터를 바운스 시킬 수 있는 패트랩입니다.

 

다만 무의 연옥을 사용했기에 버려지는 게 아쉽습니다.

 

그럼 패로 가져온 임프레스를 세팅합니다.

 

 

임프레스를 세팅하면서 펜듈럼 스케일이 갖추어졌고, 마기스테르의 마력 카운터가 3이 되었습니다.

 

이때 마기스테르의 효과 보다 펜듈럼 소환을 먼저 해 주는데, 마기스테르의 효과를 발동하면 패에 있는 창성마도왕을 세팅해야 하기에 어드벤티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엔디미온 2장, 킹 자칼 1장이 소환됩니다.

 

여기서 가루다를 소환 안한 이유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풀필드를 채울 자원도 충분하고, 임프레스에 마력 카운터를 쌓을 유일한 마법이기에 소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프레스에 마력 카운터를 쌓는 이유는 창성마도왕의 퍼미션 조건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성마도왕이 마/함을 막기 위해선 마력 카운터가 올려져 있는 카드를 패로 올려야 하는데, 이때 마력 카운터가 있어야 임프레스를 패로 올릴 수 있습니다.

 

패로 올린 임프레스를 이후에 소환한 신성마황후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상대 메인 페이즈에 프리체인 바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루다가 의미 없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만일 가루다를 특수 소환하고, 마력 카운터를 쌓을 방법이 있었다면 특수 소환하고 마력 카운터를 쌓은 뒤, 이후 엔디미온으로 패로 올려 패트랩으로 써먹는 게 맞지만.

 

가루다에 마력 카운터를 쌓을 방법이 없어 임프레스에 카운터를 쌓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소환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전개에서는 엔디미온 2채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르래곤을 뽑고, 앱솔루트와 킹 자칼, 엘렉트럼을 소재로 셀레네를 뽑아 줍니다.

 

묘지로간 앱솔루트의 효과로 보텍스를 특수 소환, 마기스테르의 효과로 킹 자칼을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해 줍시다.

 

마무리로 신성마황후의 효과로 엔디미온을 묘지에서 되살리고, 가루다를 세팅해 마력 카운터를 올리면 끝입니다.

 

 

킹자칼 + 킹자칼 + 엔디미온 + 보택스로 확정 4퍼미션을.

 

신성마황후, 마기스테르의 효과로 추가 퍼미션, 혹은 바운스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음 엘렉트럼 이용법 입니다.

 

 

자칼 효과로 소환한 킹 자칼, 킹 자칼의 펜듈럼 효과로 소환한 마켈베로 엘렉트럼을 소환했습니다.

 

고 스케일이 없기에 창성마도왕 혹은 마기스테르 중 하나를 넣어야 할 겁니다.

 

마기스테르를 가져오면 엔디미온이 없어 마함 퍼미션이 부족해지고, 무의 연옥 발동 조건 때문에 마기스테르에 마력 카운터를 쌓기도 힘듭니다.

 

 

그렇기에 무의 연옥으로 엔디미온을 뽑기보다는 안전하게 엔디미온을 엑스트라 덱으로 넣었습니다.

 

*만일 숙련자라면 마기스테르를 가져와 세팅, 펜듈럼 소환 -> 킹 자칼 2마리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 -> 치킨 게임 파괴, 킹 자칼 서치, 무의 연옥 발동 -> 마기스테르로 킹 자칼 특소, 셀레네로 킹 자칼, 혹은 드로우로 뽑은 엔디미온 특소로 이어갈 순 있겠습니다만, 니비루에 맞을 가능성이 있고, 어려운 전개라 넘어갔습니다.

 

그 후 엘렉트럼의 2번 효과를 이용해 치킨 게임을 파괴하고 엔디미온을 패로 가져옵니다.

 

창성마도왕을 패로 가져온 덕분에 무의 연옥 발도 조건이 맞추어졌습니다. 연옥 2장으로 드로우를 해 치킨 게임, 갑부 고블린을 뽑았고, 두 카드로 창성마도왕과 마스터 케로베로스를 가져왔습니다.

 

 

창성마도왕을 세팅, 2 – 8 스케일로 펜듈럼 소환을 해 킹 자칼 2, 창성 1을 뽑습니다.

 

펜듈럼 존에 있는 엔디미온의 효과를 발동, 치킨 게임을 부수고 특수 소환해 줍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4퍼미션이지만, 조금 더 쥐어 짜면 6퍼미션을 세울 수 있기에 좀 더 달려봅시다.

 

창성마도왕과 엘렉트럼을 소재로 신성마황후를 소환.

 

여기서 실수를 하나 하게 됐는데, 신성마황후를 오른쪽에 두어야 했습니다.

 

소재로 사용하지 않을 킹 자칼이 링크 마커를 차지하면서 이후 전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엔디미온을 하면 자주 나오는 링크 마커 이슈니 항상 생각하며 플레이 해야합니다.

 

일단 임프레스의 효과 발동. 패에 있는 마켈베를 특수 소환해 줍니다. 

 

 

 

 

임프레스와 창성마도왕으로 앱솔루트를 엑시즈 소환, 앱솔루트와 마켈베를 소재로 마스카레나를 링크 소환해 줍시다.

 

 

만일 링크 마커가 확보 되었다면 창성마도왕이 필드에 한장 더 나왔을 거고.

 

퍼미션은 총합 창성마도왕 + 킹 자칼 + 킹 자칼 + 신성마황후 + 보택스 + 마스카레나로 6번이 나왔을 겁니다.

 

 

이제 대충 엘렉트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감 잡으셨을 겁니다. 

 


2 4, 8 스케일 중 없는 스케일을 보충하고.


마력 카운터를 쌓을 수단이 충분하다면 서번트, 마기스테르, 임프레스를 가져와 돌린다. 


엑스트라 덱, 패에 킹 자칼, 엔디미온이 없다면 채워 둔다.


임프레스, 킹 자칼, 창성마도왕을 터트리고 어드벤티지를 불릴 수 있다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넣는다.


다 있다면 마켈베를 가져와 가루다 서치(무의 연옥을 쓰지 않았다면), 혹은 임프레스를 펜듈럼 존에 남겨 창성마도황으로 패로 올린 후 상대턴 바운스를 노린다. 


효과가 막혀 펜듈럼 존에 잔류한 매직비스트를 치워주기도 하며, 매직비스트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반대편 존에 있는 카드를 뽀개준다.


서번트, 마기스테르, 임프레스에 마력카운터를 쌓기 위해 반대쪽 펜듈럼 존을 비워줄 때도 많다.

 


항상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엑스트라 덱, 필드, 패에 있는 카드를 파악하시고, 없거나 부족한 카드를 채우면 됩니다.

 

이미 충분하다면 6~7 퍼미션을 노리거나 다음 턴을 바라보는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펜듈럼 소환으로 시작하는 전개는 감을 잡으신 후 하는 걸 추천드리고, 일단 엘렉트럼을 뽑아 지금 어떤 카드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연습을 하신다면.

 

머지않아 자유자재로 전개할 펜듈럼 사용자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재미없는 전개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렉트럼 팁 몇가지 더 적어본다면…

 

무작위 드로우가 필요하지 않다면 치킨 게임 깨는 걸 아까워 하지 말자.

 

무작위 드로를 믿지 말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어드를 늘리기 위해 무작위 드로우를 믿는다면 6~7 퍼미션은 깔리지만 떨어지는 승률을 무효화 할 수 없다. 


단, 2, 4 스케일 도박은 할 만하다. 도박이 아니라 수학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케일 도박을 할 때는 8스케일보다 2,4스케일을 뽑는 쪽으로 하자.

 

무작위 드로우를 믿어야 할 때가 있긴 하다. 어차피 못 뽑으면 지는 그런 상황.

 

엘렉트럼의 2번 효과는 카드를 파괴하고, 가져온다기에 무조건 파괴해야 한다.

마력카운터가 있는 창성마도왕, 필드에 마력카운터가 4개 이상있는 마켈베는 파괴할 수 없고.

매직 라보와 마법도시 엔디미온은 마력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파괴를 무효로 하니 유의하자. 

 

워낙 용도가 많은 카드라 이것 외에도 많지만 저도 뉴비에서 갓 벗어난 수준이라 이것 밖에 모르겠네요…

 

 

이제 덱 구성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덱 리스트입니다.

엔디미온의 구성은 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덱리는 이번 DC컵 3위(1위가 꼼수를 부려 사실상 2위)의 덱리이며.

 

 

이건 오프 19회 오구 CS 2인전 우승덱인 엔디미온입니다.

 

그나마 오프 덱이 특성상 좀 더 다를 뿐, 진짜 몇장 빼고는 다른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덱을 수정하고, 새로 나온 카드를 연구해도 결국 엔디미온은 순정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펜듈럼 덱의 운명이자 피할 수 없는 족쇠입니다.

 

심지어 마력 카운터를 사용해야하는 엔디미온 특성 상 드로우에 목숨을 걸어야 되서 더욱 까다로운 편이죠.

 

그나마 개인별로 취향을 타는 카드, 환경에 맞춰 투입할 수 있는 카드를 몇장 설명해보겠습니다.

 

 

켄도 스피릿 카이덴


 

이 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2가지. 

 

스케일 9라는 점과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로 되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엔디미온은 스케일이 2, 4, 8 밖에 없어 레벨 8인 마켈베를 펜듈럼 소환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카이덴을 세팅하면 9레벨 미만, 즉 마켈베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확정 서치 방법이 엘렉트럼 밖에 없다는 건 곤란하지만, 일반 드로우 수단이 많아 듀얼근으로 뽑으면 됩니다.

 

오프 덱에서 사용된 이유는 오프 환경이 마켈베를 소환해야 할 정도로 어드벤티지 1장이 절실하기에 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족의 마을

 

개인적으로 고평가 하는 카드입니다.

 

효과는 자신 필드에만 마법사족 몬스터가 존재할 때 상대의 마법 발동을 막는 것 입니다. 

 

덱의 고점을 높여준다고 하는데, 사용하다 보니, 저점 마련에 더욱 유용했습니다.

 

상대방에게 패트랩이 있다면 킹 자칼 1~2장만 깔고, 마법족의 마을을 발동하는 것으로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마법족의 마을을 깔고, 창성마도왕으론 무한 포영, 길항승부만 의식해도 상대는 서렌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현 마듀 환경 상 용사, 퓨데가 꽉꽉 들어가기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디메리트를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 필드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없으면 마법카드 발동을 못합니다.

 

전개를 위해 엘렉트럼은 사이킥 족입니다.

 

혹시나 엘렉트럼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데 왜 마법카드가 발동하지 않는가… 하실 수도 있습니다.

 

 

왕가의 골짜기 네크로밸리

 

마법족의 마을과 비슷한 맥락의 카드입니다.

 

엘드리치, 용천, 용팬나, 용사 전뇌 등 현 티어덱 중 안 아픈 덱이 없습니다. 

 

후완 상대로는 안통하지만… 후완은 결계상 깔린 순간 이미 진 게임이기 때문에… 

 

저도 이거 투입하러 가야겠네요.

 

 

삼전의 재

 

좋은 카드 입니다.

 

무려 욕망의 항아리, 강인한 파수병, 마음의 변화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욕망의 항아리는 말할 필요도 없는 사기 효과에, 강인한 파수병으로 증g 착지, 상대 핵심 전개 파츠 및 패트랩 견제.

 

마음의 변화는 요새 늘어난 DDD상대로 유효한데, 엑시즈 몬스터를 훔쳐가는 사치왕을 역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져온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면 더 좋을 텐데… 개씹악질날먹양심리스사기카드 바람의 결계상을 못 막는건 정말정말 아쉽습니다.

 

2장 이상은 추천드리지 않는데, 명칭제약도 있고, 현 마듀 환경에 많은 엘드리치 상대로는 놀기 때문에 1장만 들어갑니다.

 

신규 금제가 나오면 용천이 많아질 테니 2장 투입을 추천 드립니다.

 

아마노이와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스피릿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나오는 순간 상대의 패트랩, 몬스터를 전부 정지시켜버릴 수 있는 카드입니다. 

 

선공 때 일반 소환해 패트랩을 막을 수 있고, 후공때 소환해 퍼미션 몹들을 막아 버립니다.

 

 

강력한 효과에 걸맞게 여러 제약이 있는데, 일반 소환권을 사용해야 하고, 자신도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못한다는 것 입니다.

 

엘렉트럼을 못 쓰고, 일반 드로우로 뽑았을 때 불쾌감이 크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맞춰 투입하시면 됩니다.

 

 

이제 마듀를 하며 경험한 덱 별 느낌이나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용천

 

개인적으로 엔디미온의 상위 호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퍼미션과 전개덱.

엔디미온과 비교해 후공 돌파력이 떨어지고, 증g 착지점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더 많은 퍼미션, 각종 파워카드 및 용병 투입, 패트랩 사용 가능, 5장의 지명자…

이기는 방법은 선공 잡기… 답이 없어요… 저쪽은 하리파만 통과 되면 이기는데, 저흰 하리파를 못 막습니다…

하리파 통과되는 모습을 그저 지켜 봐야만 하는 무력감은… 겜 던지게 만듭니다.

팁이랄 것도 없습니다. 하리파 금지 밖에 없어요.

 



후완더리즈

 

엄마 없는 새들의 지랄발광 결계상 세우기

 

선공을 잡으면 어트랙터라는 미쳐버린 패트랩이 날라옵니다. 

 

결계상 파회법은 하나.

꿈의 마을을 아름답게 빼고, 의문의 지도를 가루다로 파괴한 다음, 마기스테르를 일반 소환해 전투로 결계상을 뽀개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차라리 용천이 더 쉽겠네요.

여행준비 나오면 덱 갈아 타시는 게 빠르실 겁니다.

 



용사 전뇌

 

아마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VFD에 비교적 자유롭고 쭈찌에 정도는 맞고 전개할 수 있는 게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VFD가 뜨면 항복하는 다른 덱들과 다르게 한번 밀어내는 게 가능할 뿐.

엘렉트럼을 이용한 추후 전개, 킹 자칼, 창성마도왕의 퍼미션을 사용하지 못해 패트랩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턴킬을 못낸 엔디미온은 후속이 없어 밀리는 미래 밖에 없습니다.

 

전뇌는 묘지를 자원으로 삼아 필드를 복구하는 게 매우 쉽습니다.

묘지에서 부활하는 셴셴의 타점은 2800으로 창성마도왕보다 높습니다.

각종 마법, 함정을 제외하면서 전뇌 몬스터를 서치, 특수 소환하려 듭니다.

 

팁은 무조건 프리체인 바운스 수단을 준비하는 것과 모든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두라는 것 입니다.

VFD와 쭈찌에, 용사 파츠를 돌파당한 전뇌의 생각은 단 하나입니다.

 

 

어떻게든 퍼미션을 빼내고, 아제우스를 뽑는 쪽으로 갑니다.

아제우스의 효과로 필드가 밀리면 복구고 뭐고 그대로 겜이 터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가루다와 임프레스를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어찌어찌 막아도 3몹 2채 소환해 브레이크 스워드 뽑으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용피팬

 

데스사이즈는 조금 아프지만, 다른 건 안 아픕니다

 

피닉스 + 그리폰 라이더의 2퍼미션만 조심하면 포그블은 창성빔으로 다 터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뇌와 마찬가지로 아제우스, 아크 리벨리온에 치이면 죽기에 바운스를 준비해 둡시다.

 


용사 프랭키즈()

 

코리도 -> 초뇌룡만 아니면 할만 합니다.

패트랩 비중이 높지만, 핵심 방해 카드인 하우스 버틀러로는 마함존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로어곤을 뽑지 않은 어리석음을 비웃으며 창성빔을 쏴 주면 됩니다.

 


섀도르

 

두 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60장 얘들은 무조건 잔깎이 패에 있다.

폭마진은 융합을 보호해 준다.

 

마법 퍼미션 1장은 무조건 아끼시고, 폭마진 무효화 해줘야 합니다.

‘에이 설마 있겠어?’ 라고 판단하시는 순간 바로 잔깎 통과 되고 백설에 죄다 뒤집혀 6퍼미션이고 뭐고 다 날라갑니다.

다른 60장 덱들도 마찬가지이니 마함 퍼미션을 아껴둡시다.


 


엘드리치

 

배너티, 칙명이란 제한 카드를 잡고, 선공에 발동했다면 수학적 패배로 넘기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라불알, 라바 골렘 투입이 미친듯이 많아져서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킬 드레인 갈리면 몬스터에 쌓인 마력 카운터가 전부 사라지고, 마력카운터를 쌓을 수 없게 되니 창성빔 쏠 때 주의합시다.

물론 창성마도왕은 스킬드레인 따위는 씹어 먹습니다.

 

팁으로는 한번에 모든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하지 말라는 것 정도 되겠네요.

신의 심판, 신의 통고 맞으면 전부 묘지로 보내집니다.




FTK덱(시모치 번덱, 스타브+나이팅게일 원턴킬)

 


ㅇㅓ…어… 너 오ㅐ 이 티ㅇㅓ에서 그…런거 돌ㄹㅣ냐…?

패?트랩? 몰?루?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팁 하나 드리겠습니다.

 

 

엔디미온에 대한 로망을 버리라는 겁니다.

 

증G를 맞아도 상대의 공격권보다 퍼미션을 많이 깔면 된다.

패트랩 맞아도 6~7 퍼미션 깔면 된다.

엘렉트럼 의존도가 낮은 펜듈럼 덱이다.

창성빔 개쩐다.

 

그런 로망 거의 안 나옵니다.

 

생각 외로 5~7 퍼미션을 뽑는 게임은 잘 안 나오고, 기껏해야 불안정한 4 퍼미션 정도 구축하는 걸로 끝납니다.

 

우라라, 포영에 치여 대충 2~3 퍼미션이나 꺼내는 게 일상입니다.

 

우라라, 포영 맞았는데도 12시에 불이 계속 들어온다?

 

쫄보처럼 깡으로 팬소하고 턴 넘겨버립니다.

 

노엑덱 페스티벌 해보셨습니까?

 

저는 도저히 엘렉트럼 없이는 힘들어서 진룡으로 도망쳤습니다.

 

퍼미션을 잔뜩 깔았다고 방심하지 마십시오. 

 

메인에 투입된 일적, 명결파 맞고 전부 나가리 되거나, 파괴수, 라불알 처맞고 지속함정 500배 당할 겁니다.

 

아제우스, 하리파 통과되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하며

 

다른 덱에 다 있는 지명자가 없어 증G를 못 막을 때 마다 게임 하기 싫어집니다.

 

 

로망은 죽었습니다.

 

금제에 죽고, 룰 때문에 죽었습니다. 

 

티어덱들이, 패트랩들이 로망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분명 버려야 할 덱인데도…

 

왜 저희는 엔디미온을 하는 걸까요?

 

 

그건 희박하지만, 정말로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G를 맞고 달려서 8드로우 준 게임을 이겨버리고.

 

누가 보아도 진 게임을 창성빔으로 역전합니다.

 

상대 패트랩을 즈려 밟고 꾸역꾸역 전개하며.

 

나 만의 ‘덱’을 갈고 닦습니다.

 

 

우리는 마술사를 꿈꾸는 어린 아이입니다.

 

한판 한판 랜덤 패 전개를 견디며, 불가능한 현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엔디미온 만들 가루 아껴서 용천 만드세요.

 

엑스트라 덱 용병도 만들 수 있고, 훨씬 강력합니다.

 

엔디미온 굴릴 실력으로 티어덱 했으면 대회 우승은 진작에 했을 겁니다.

 

 


그러나 우승은 할 수 있을 지 언정.

 

마술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결국 박수 갈채를 받는 쪽은 편한 인생을 걸어온 금수저가 아닌, 가시밭길을 헤처온 마술사 입니다.

 

 

 

영양가 없는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더 많은 내용을 적고 싶지만, 할 때마다 전개법이 달라지는 미친 덱이라 힘이 부족했습니다...


제 실력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더 적었다간 욕만 먹을 것 같네요...


잘못된 부분 많을 텐데, 너무 많으면 날려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