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중 슬리브

0중 슬리브는 크게 불투명과 투명으로 나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가지 추천하겠음


투명 0중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선호하는 중인 드래곤실드 퍼펙트핏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마감이 가장 깔끔하고 무난무난해서 사용하기 좋다.

100매에 6천원에 구할 수 있다.




야노망 이너가드 악명높은 다른 야노망 시리즈들이랑 다르게 그냥 비닐이다.

양면을 보호할 수 있다는점에서 가산점이 높으며 가격이 다른 것들에 비해서 저렴하여 상당히 메리트 있는 편

100매에 4500원에 구할 수 있다.



오야쯔 s

개인적으로 비추한다.. 끼우면 다른것들이랑 비교해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프로텍터가 너무 뻑뻑해서 잘 안들어감..

끼우다가 카드 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추

100매에 5300원


불투명 0중 프로텍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프로텍터이다. 필자는 선호하는 편이나 은색으로 빛나는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는 편



불투명 프로텍터 중에선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호불호가 안갈리는 많은 1중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0중

다만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다

100매에 6500원


오야쯔 jspeed


오야쯔 s의 불투명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야쯔 s와 같은 이유로 비추천하는 바

어차피 파는곳도 많이 없어서 가격도 비싸다 그냥 사지말자.


1중 단색 프로텍터

1중 단색 프로텍터도 굉장히 종류가 많은 편인데 내가 매트재질밖에 안써봐서 클리어 재질은 추천을 잘 못해주겠음



드래곤실드 매트 

마감이 굉장히 사기적이고 매트의 느낌이 좋다. 1중 단색 처음 쓴다고 하면 난 대부분 드실을 추천하는 편

다만 반드시 JAPANESE SIZE라고 적힌것을 사야한다. 안그러면 포켓몬 딱지 하게 될수도..


울트라 프로 프로텍터

그냥 무난무난하다 싼 가격에 입문하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이클립스 프로텍터

울프텍을 만든 회사에서 만든 프리미엄 프로텍터 울프텍에 비해서 마감도 더 좋고 느낌도 더 좋다.


정발이나 코미케 프텍은 그냥 일러스트 그려진 일반 프텍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고..


2중 프로텍터


대원 정발 프로텍터 (시크릿 샤이니 박스 동봉)


위 사진은 대원정발 프로텍터 착용샷

특징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미끌거려서 다른 클리어프텍들과 다르게 잘 달라 붙지 않는다는점 반대로 말하면 ㅈㄴ 미끌거린다는 뜻

뭐 다른 사람들은 내구성이 약하니 뭐니 하는데 나는 그냥 잘 쓰는중 다만 오래쓰면 자국이 다른 프텍에 비해서 좀 심하게 남는것 같은데 어차피 프로텍터는 소모용이고 가격이 싸니 그러려니 넘어가자

패셔플 심하게 하거나 덱 과격하게 안쓰면 옆구리 안터지고 잘 쓸 수 있는 듯하다.


가격 : 3000~4000 (70매)


오야쯔 Y


실제 착용샷 정발 사이즈 프로텍터와 거의 꽉끼게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사이즈의 특성으로 드래곤실드 클리어 매트를 2.5중으로 사용하게 될 때 2중 역할을 주로 한다. 또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싼맛에 쓰기도 나쁘지 않다.



다만 코미케 프로텍터와 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굉장히 잘들어가서 쓰기에 적합하다. 다만 내구성이 좀 별로이니 코미케 프텍에 사용할 2중은 오야쯔 HY나 자라슬리브 M을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가격 : 6000원 (100매)


오야쯔 Y+

오야쯔 Y에서 크기만 조금 더 키운 프로텍터로 나머지는 오야쯔 Y랑 동일하다


가격 : 6000원 (100매)


오야쯔 HY+

오야쯔 Y+에서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으로 가격도 올랐다. 전체적인 프로텍터 가격중에서도 싼편이고 마감도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무난한 프로텍터로서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가격 : 6000원 (50매)


자라슬리브 M+


매트 재질의 슬리브이다. 제작사 측에서는 자라 등껍질이니 거북이 등껍질이니 그런 느낌이라고 하는데 ㅈ까고 그런 느낌은 아니다

매트 재질인데 드래곤실드나 브시로드 주황이나 파랑 같은 느낌의 매트 재질은 아니여서 되게 신기하긴 한데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강도도 어느정도 있고 나름 나쁘지 않게 쓰던 프로텍터 중 하나.. 그런데 후에 설명할 드래곤실드와 브시로드에 많이 밀리는 

느낌의 프텍


가격 : 14000원 (100매)


브시로드 주황


야노망, 오야쯔 HY+ 와 더불어서 프텍계의 스테디셀러라고 보면 된다. 단단하지만 너무 단단하지도 또 물렁하지도 않은 딱 적절한 그 기묘한 무언가의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매트 재질이라 프텍끼리 서로 달라붙지 않는 점이 엄청난 장점

다만 공기가 좀 잘 차는 편이다 그것만 빼면 정말 완벽한 프로텍터


가격 : 7000원 (50매)


드래곤실드 클리어 매트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텍터이자 애용품

다른 프로텍터랑 다르게 단단하다는 느낌은 크게 안들지만 질기고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는 프로텍터 내구성은 야노망과 견줄만 하다고 생각한다. 파로셔플을 마음대로 해도 되는 몇안되는 프로텍터.. 그래도 파로셔플은 상대방 덱에다가는 하지 말자

워낙 쫀쫀해서 조금 사이즈가 커도 정발프텍이 크게 흘러내리지는 않으나 그래도 조금씩 흘러내리는게 싫다면 오야쯔y와 함께 사용해 2.5중으로 사용하는 프로텍터 2.5중으로 사용할시 묵직함과 특유의 그 느낌이 좋아서 나는 이 프텍만 주구장창 쓰고 있다.


위 사진은 그냥 드실 클매만 정발에 끼웠을때의 상태


가격 : 14000~15000원 (100매)


드래곤실드 아우터


위에서 신나게 설명했던 드래곤실드 클매의 정발프텍에 딱 맞는 사이즈의 드래곤실드이다. 

개인적으로 프텍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하고 드래곤실드 특유의 사기적인 마감과 드실 매트 재질의 촉감이 어울려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프로텍터 중 하나 드래곤실드 클매를 2.5중으로 사용하기 싫거나 자꾸 흘러내려서 싫은 사람들은 아우터를 사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 : 11000원 (60매)


야노망


그 유명한 야노망 되시겠다.

야노망은 솔직히 말하면 프텍을 넘어선 무언가인데 비닐이라는 느낌보다는 플라스틱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다만 그만큼 단단하고 카드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카드를 보호한다는 느낌은 확실하게 받는다.

특히 패셔플할때 소리가 아주 야무짐


현재까지 덱 섞으면서 베여본 적은 야노망 밖에 없는것 같다.

카드를 정말 안전하게 쓰고 싶다 = 야노망 추천함


가격 : 7500원 (50매)


3중 프로텍터

3중 프로텍터는 추천해줄게 딱히 없는데


필자는 kmc프텍을 사용중이다 kcm아니다.. kmc다..

다만 3중으로 야노망은 쓰지마라 진짜 부탁이다..

2중야노망까지는 어느정도 허용이 가능하지만 3중 부터는 진짜 흉기가 된다.


왜 흉기라는게 이해가 안된다면

내가 예전에 올려서 념글간적이 있는 야노망 영상인데


야노망 3중은 진짜 흉기다.. 상대방 손을 생각해서라도 쓰지 말자


대신 착한 챈럼들은 브시로드 3중이나 말랑한 3중을 써서 상대방을 배려해주도록 하자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