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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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계 내부의 격렬한 논쟁 끝에 빙결계의 삼룡 중 마지막으로 봉인되어있는 가장 강한 용의 봉인해제가 결정되었고

[빙결계의 교영사]

찬상파의 법력이 높은 교영사를 필두로 한달간 밤낮없이 조심스레 진행된 의식 끝에

빙결계의 마지막 용인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트리슈라를 해방하는데 성공한다

트리슈라는 봉인에서 해제되자 행성의 모든 마굉신을 섬멸하고는 점점 제어에서 벗어나 나머지 삼룡인 브류나크, 궁니르와 함께 폭주하기 시작했고

결국 행성전체를 얼려버리기에 이른다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

이에 빙결계에선 성수인 듀로렌까지 합세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했지만 삼룡의 봉인에 실패하고 만다

이에 1년 내내 따듯한 용의 계곡이 얼어붙자 이변이 생김을 눈치챈 드래그니티는

 [질풍의 드래그니티]

먼 과거 드래그니티 8룡을 거느린 전설의 쌍룡

[드래그니티 나이트-아스칼론]

아스칼론과

[드래그니티 나이트-아라드와]

아라드와를 불러들인다

[천룡설옥]

전설의 쌍룡과 빙결계의 삼룡의 싸움 시작되었고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

트리슈라가 환영룡이 되어 쌍룡을 몰아붙이나

[드래그니티 보이드]

아라드와의 불꽃에 치명상을 입고

[빙결계의 신정령]

과거 트리슈라가 폭주했을 때 삼룡을 자신과 함께 봉인한 후 대대로 빙결계를 수호하며 지켜온 신정령이 자신을 희생하여

[연옥의 함정 속으로]

다시 삼룡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전화의 잔재]

이후 전쟁은 종식되었고

[빙결계의 조마사]

노엘리아가 빙결계의 전쟁 고아들을 거두었으며 가스타의 아이들도 부족으로 돌려보내고

[빙결계에 이르는 청람]

에반스와 에밀리아가 다시 잠들기 위해 용의 계곡으로 돌아가는 아스칼론을 바라보며 끝이 난다



참고로 1부 아직 안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