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전공이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불타오르는데

동시에 그동안 글을 놓고 지내서 자격지심만 남은 상황...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장르(알버스 에클 순애라던지)를 선점해서 글을 써야할지


걍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 위주로 써야할지 고민되네.




중간에 첩자가 나타나서 몰살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근데 진짜 이만큼 흥미진진한 전개가 잘 없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