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순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까 동일한 메뉴여도 입맛대로 바꿀 수 있음.
단, 채소의 양이나 종류만 조절가능하고 빵이랑 메인 식재료(고기,해산물 등)는 교체 불가. 메인 식재료에 따라 메뉴명이 갈리거든.
개인적으론 BLT(아마 이게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의 약자일거임) 가 가장 무난했고
해산물 좋아하면 씨푸드나 참치 쪽도 ㄱㄱ
소스는 한 열 몇 가지 되고 그 중에서 2~3가지 고를 수 있는데 그냥 끌리는거 골라도 괜찮을 거임.
먹다보면 뭔가 비슷비슷하거든.
막 레드와인 식초,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이런 것도 있을건데 이쪽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스위트 어니언이랑 바비큐 소스가 괜찮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