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전



사이드전


라뷰 컨셉이 보스전에서 1페이즈랑 2페이즈가 나눠져있는 컨셉이라길래 

거기서 따와서 사이드전 가면 덱 컨셉이 완전히 달라지는 그런 덱을 구상하고 있음


예전에 월챔에서 누가 사이드덱에 아예 다른 테마 넣어놓고 사이드저격하려는 사람들 저격했다는 이야기 듣고 재밌어보여서 짠건데

2페이즈는 확실히 야수의심장 3욕졸+3패왕룡이 좀 웅장하긴한데 1페이즈는 뭔가 뭔가다


호감패 이슈를 최대한 줄이려고 DD파츠를 5장만 넣은건데 이렇게 가면 결국 어떻게든 필마로 케플러 특소or일소만 하면 2긴빠이 사치왕이 나오는건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깜짝반전으로 채용한 덱의 에이스인데 고작 2긴빠이 사치왕이 결과물이라는건 좀 허접하지않나? 싶어서 고민됨


그렇다고 빌가메스로 펜듈럼 세팅까지 한다고 치면 호감패를 처리할 방법도 없어지고

아 그냥 여기서 만족할까 더 욕심을 부릴까ㅋㅋㅋㅋㅋ 지금 덱 컨셉 진짜 맘에들긴 하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