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부의 집에 날치의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가 찾아왔습니다 

 

"여기 앞 바다에 사는 날치의 딸입니다

 

부디 당신의 아내로 삼아주실 수 없으신가요!?" 

 

 

 

어부는 아리송했습니다.

 

"이봐 아가씨, 갑자기 그게 무슨말이야? 난 당신이 누군지도 몰라."

 

"기억 안나시나요? 5년전에 저를 구해 주셨잖아요!"

 

"내가.. 너를 5년전에 구했다고?" 

 

"네! 바늘에 걸렸던 저를 상냥하게 대해주고 바다로 돌려보내주셨어요."

 

아가씨가 눈을 지그시 감으며 말합니다 

 

"참 다정하고 자비로운 분이라고 감동해서... 또 만나면 보답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인간의 모습이 되어 이렇게 찾아왔어요."

 

 

 

어부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그때 상황을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너무 작아서 못먹으니깐.. 높았던거 이렇게 찾아온다고??'

 

골똘히 생각하면서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흟어보았습니다. 

 

'수상해.. 요귀 아냐??' 

 

 

 

"아니 전혀 기억 안나고 아마 너무 작아서 목 먹으니깐 놓았을 뿐이에요" 

 

"감사의 말을 들을 만한 행동은 아니니 그럼이만" 

 

 

 

어부는 살짝 겁먹은사실을 숨기고 얼른 문을 닫았습니다 

 

 

 

"호에에?!" 

 

"기, 기다려주세요!! 저는 수상한게 아니에요! 조금만더 이야기만, 이야기만이라도 부탁드려요!" 

 

아가씨는 살짝 울먹이며 문을 두드렸습니다. 

 

 

 

어부는 문뒤에서 반쯤긴장하며 냉정하게 상황을 생각했습니다. 

 

'무심코 문을 닫았는데... 물고기가 인간이 돼서 시집온다고? 못믿겠어;

 

 

 

이때 아가씨가 외칩니다 

 

"이 날을 위해 카레이드하트 언니께 부탁드려서 인간이 된거에요!"

 

"인간 생할에 익숙해지기 위한 공부도 하고 왔어요! 고향에 이별을 하고 왔으니 이대로 돌아갈 수 없어요! 부디,, 부디.."

 

 

 

어부는 그 말을 듣고 생각했습니다 

 

'거짓말하는 것처럼 들리진 않지만 일단 오늘을 돌아가 줬으면...' 

 

'무섭게 겁을 줘서 못오게 할까? 그래야 이 수상한 생명체를 쫒아낼 수 있으려나.' 

 

어부는 마음을 다지고.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어쩔 수 없지. 마침 성장했으니 너를 먹을까." 

 

 

 

얼굴과는 다르게 생각은 달랐습니다

 

'제에발 가주세요 조금 억지지만 이걸로 겁먹고 돌아가주세요' 

 

 

 

"알겠습니다...."

 

'오오? 돌아가려는건가?' 

 

 

 

아가씨는 답변후 옷을 천천히 벗기 시작했습니다.

 

'어?' 

 

아가씨는 반쯤 상체를 벗고 가슴을 드러내며 

 

"아무쪼록 맛있게 드세요."

 

아가씨는 어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갑자기 [널 먹고 싶어]라니 정말 대담한 분이시네요!!" 

 

아가씨는 얼굴을 붉히며 웃으면서 말합니다.

 

 

 

"바...바보! 그런뜻이 아니야!" 

 

"헤헤~" 

 

 

 

아가씨는 어부의 말을 듣지도 않은채 어부를 넘어뜨렸답니다. 

 

촌구석에 연애 한번 못해본 어부는 바로 발기 해버렸습니다 .

 

 

 

"어머머? 여기는 벌써 반응이 오네요? 자자. 솔직해 지자구요. 서♥방♡님?" 

 

"앞으로 저를 티아라맨츠라고 불러주세요" 

 

어부의 손을 아가씨 자신의 가슴으로 올리면서 말합니다. 

 

 

 

'부...부드러워...가까이에서 보니 얼굴이 하얗고 아름다워..' 

 

"이 가슴은 이제 당신거랍니다♥

 

어부는 더이상 참지 않기로 합니다. 자극이 너무 강했나 봅니다

 

 

 

어부는 나머지 한손으로 그녀의 나머지 가슴을 잡았습니다 

 

"앙 ♥

 

 

 

말없이 주무르고 어부의 자지는 점점 커져만 가고, 아가씨는 점점 벗습니다 

 

옷을 다 벗은 아가씨는 손가락을 튕깁니다 "딱" 

 

그러더니 현관이었던 아가씨와 어부는 포근한 이불위 안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부는 신경을 끈채 아가씨를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위로 해드릴께요"

 

아가씨는 어부위에서, 그녀의 허리를 굽혀 보지안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귀두 부분을 살포시 넣었고, 어부는 정신이 점점 멍해집니다 

 

'자지가 녹는것만 같아.. '

 

하지만. 아가씨는 당황스러워했고 어부의 자지를 확인합니다 

 

 

 

'이정도 크기라고는 못배웠는데..! 과연 들어갈...'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어부는 허리를 들어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습니다 

 

"히익...! " 

 

보지를 처음 경험해보는 어부는,

 

'자지가...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워..' 

 

 

 

그녀는 한쪽눈을 감으며 야릇한 신음 소리를 냅니다 

 

어부를 점점 미치게 만들었으며, 그녀의 표정은 어부가 봤을때 최고의 남자 미끼였습니다 

 

 

 

천천히 아가씨는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어부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하아앗 ♥♥♥ 가버려 ♥♥

 

 

 

그녀는 고개를 위로 향하며 더욱 신음합니다 

 

 

 

10번 정도 삽입했을 무렵, 아가씨는 어부에게 진하게 키스합니다 

 

 

 

"사랑해요. 서방님 " 

 

 

 

어부는 그녀의 입맞춤에 따라 키스를 이어나갑니다.

 

"서방님의 성함은 어떻게 되세요? "

 

" 000이네, 그대는 이름이?" 

 

저는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에요. 키토라고

불러주세요"

 

키토는 말이 끝나자 마자 다시 한번 더 키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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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달콤한 밤을 보넨 두 사람은 안방에서 눈을 떴습니다.

 

 

"서방님, 일어나실시간이에요"

 

키토가 왼손으로 서방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합니다. 슬며시 눈을뜨며 태양빛을 등뒤로하고 있는

키토를 보며, 그녀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인다고 생각하며 눈을 뜹니다.

 

 

"잘잤어 키토? 내 옆에 네가있다는게 실감나지않네... 어제는 그렇게 행동해서 미안했어. "

 

 

 

키토가 살짝 흥분하여 말합니다. 볼을 붉히면서.

"아뇨! 저도 첫경험이기에 미숙했어요 괜히 대담한 척만..."

서방은 생각했습니다.

 

 

'어젯밤을 말한게아니라첫만남때 했던 말인데.. 신경...안 쓸정도.... 인가? '

 

이어서 키토가 말합니다.

"어제 첫만남때 하셨던 말은 신경안쓰셔도되요. 인간 입장에서는 두려웠을 테고, 어찌보면 그 반응은 당연한거죠. "

서방은 마음속으로 한숨을 쉬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했던 서방은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은 키토를 보고, 얼른 뭐라도 입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옷장을 뒤적거리는 서방,

옆에서 키토가 물어봅니다.

 

"뭐찾으세요? "

 

아 ~ 인간 생활은 옷을 입고사는데, 키토에게도 옷을 입혀주려고. "

 

말이끝남과 동시에 서방은 예전 어머니의 한복을 꺼내듭니다.

"와! 저 너무기뻐요! 이렇게 이쁜옷을 입어도되요?!"

"물론~ 밥먹고 같이 시장에 가서 옷 더사자"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