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프롤로그에서 계속






나는 갑자기 이상한 세계로 떨어졌다.

 주머니에는 이상한 카드가 있었다. 분명 뒷면은 유희왕 카드지만,앞면은 그저 검정 화면 이였다. 카드는 총 3장, 그중 3개가 검정색 카드였다.

 어디선가 폭팔하는 소리가 났다. 달려가보니 이상한 잡졸들이 있었다.




 "끼에에에에에엑" 누가봐도 약해보이지......는 않았다 무슨 바퀴벌래처럼 생겨가즈고, 하지만 머릿수가 너무많은 것이였다.

"일단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카드부터 확인해 볼까. . . "

.

.

아무겄도 없다!!!!!. 그 정체불명의 3장밖에 없었다!!!!! 

"이럴때는 좋은 방법이 있지. . . ."

나는 중얼거렸다...


"바로 도망치는거다!!!"

나는 바로 도망쳤다. 저 징그러운 바퀴벌래 새키들도 죽일듯이 쫓아오기 시작했다.


"흑염탄.......!'

갑자기 누군가 소리치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더니 검정 불꽃과 함께 바퀴벌래들이 불길에 휩싸였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해치웠나?!"


알고보니 멀쩡했었다.


"엌ㅋㅋㅋㅋ 번댐이여서 몹파괴가 안됐음 ㅋㅋ ㅈㅅ"

뒤를 돌아보니 웹 장애ㅅ. . .가 아닌 흑룡이 있었다.

보기만해도 오질나게 무능해 보였다.


공격력도 2400? 차라리 머티리얼드래곤 쓰는게 더 좋을듯 했다.


"꾸어어엉!!"

바퀴벌래들은 눈뽕에 기분이 나빴는지 우리를 향해 돌진했다.





아니 진짜 세계 파괴하라며. . .  여기서 벌써 뒤지냐?





그러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어느 소리가 들렸다.

"지금 이 세계의 주인인 흑룡이 있습니다..... 어서 카드를 사용하세요!!"



"어라? 카드?"

카드를 획인해보니, 카드에 그림이 채워져 있었다.

 이상한 금지표시가 잠깐 보이더니 펑 하고 터지면서 완전한 카드가 형셩되었다.




"이 카드를 흑룡과 연계하여 사용하시길!"ㅇㅇ
위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이렇게 말하고는 다신 들리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


나는 어서 흑룡 등뒤에 선 다음 카드를 사용했다.


[FINAL RIDE]






"살짝 간지러울꺼야"





흑룡이 블랙매지션이란 카드와 융합하여 흑드라군이 되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였다.


흑드라군은 다시한번 흑염탄을 쏘았다.



그러더니 완전 상대쪽 진영은 무너졌고. 적들은 모두 도망쳤다.



이쪽 세계는 모두 파괴하였다.


이제 ocg세계관과의 경계가 허물었기 떄문에, 흑드라군은 다시한번 ocg권에서 날뛸 것이다.






"이제 끝인가??"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눈을 잠깐 깜빡였더니 갑자기 또 이상한 세계로 와있었던 것이다.





그곳은 지옥이였다.


 화산은 폭팔하고 물,바람,땅,불이 각자의 경계마다 존제하는 서계괸이였다. 그곳엔  우렁찬 표효가 들렸고,

 그순간, 나에게 공격이 가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공격은 피할수 없다!"

나는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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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