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맹세효과 가진 낙인 융합과 소환되어있으면 싱크로 밖에 못하는 상검 덱이 의외로 굴러가는 딕이었음

상검 파츠-막야, 용연, 태아 , 용상검현, 대령봉상검문, 상검 암전, 요안

낙인 파츠-낙윤 , 낙인융합, 흑의룡 알비온

공통-에클레시아(양쪽 덱 특소), 비슈다(상검 파츠 겸 낙인융합 제물), 낙인의 기염(에클레시아 혹은 키트 서치), 헌원의 상검사(상검 파츠 겸 낙인카드)

의외로 헌원의 상검사가 좋았음. 용연효과로 버리기도 쉽고 자체 효과로 상대 턴에 필드에 내보내기도 쉬움. 적소나 지명자로 발동시키서 패나 묘지의 요안의 상검사나 에클레시아를 꺼낼 수 있음. 특히 에클레시아-> 낙윤->융합 이걸로 뺏어먹기 가능함

낙인의 기염은 패의 환룡족(빙검룡), 마법사족(초마도전사-마스터 오브 카오스(안 나옴)),드래곤족(낙인룡)버리고 에클레시아 서치. 패 버리는 효과로 버려도 회수가 쉬운 편이라 낙인파츠의 패 낭비를 줄일 수 있음

흑의룡 알비온은 기염을 버려서 패소모를 최소한으로 써먹기 위해서 넣은 거라 빼도 크게 상관없음. 비슈다가 패에 있다면 버릴 때 쓰는 편. 저는 안썼지만 낙인단죄를 넣고 낙인융합 회수용으로 써먹을 수 있으니 참고

메르쿠리에는 낙윤 융합몬스터가 있으면 써도 되지만 황금궤로 제외시켜 에클레시아 서치용으로 넣었음. 황금궤로 상검암전 제외시켜서 막야 막혀도 토큰 꺼낼려고 넣었던건데 에클레시아 서치는 상검이나 낙인이나 둘 다 중요해서 1장 넣음.

솔직히 낙인융합은 낙인데스피아 처럼 뒤를 챙길 수 없으니 3장 꽉꽉 넣어도 필드가 부족하니 1~2장만 복병이나 위협용으로 넣는 게 차라리 낳음. 에클레시아 효과로 낙윤 소환해서 융합하는 경우가 몇 배는 많음


단점: 그냥 상검이나 낙인 데스피아가 훨씬 쌤. 그냥 예능용으로 좋은 딕일 뿐임

윤활제 카드가 있어서 서로를 보조하지만 서로의 운영을 제한해서 시너지가 없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냥 상검에 낙인으로 상대 견제하는 플레이가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링크몬스터는 천위의 권승과 아나콘다 둘 중 하나 넣으시면 됩니다. 낙인융합용으로 넣긴 했는데 꺼낼 일이 거의 없긴했음. 30판 중 2판 정도?차라리 패에 있는 비슈다로 상대 필드 못뚫는게 아쉬울 때가 좀 있었는데 천위 카드가 고작 2장이라 그때 그때 기분으로 해도 될 듯


그래도 플레에서 놀 수 있는 수준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