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서 계속...
공격에 맞아버렀다.
죽는다 싶었다... 하지만
"어라?"
별로 안아팠다.
뒤를 돌아보니 귀여운 꼬마 드래곤들이 있었다.
"이번 세계는 정룡 세계관 입니다."
위에서 또 소리가 들렸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바퀴벌레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머리가 저렇게 생겼다.
"그만둬라! 도대체 정체가 뭐길래 이런 짓을 버리는거야!"
나는 간단히 대답했다.
"지나가던 스타 프로스트다. 잘 기억해 둬"
누군가 한 대사같지만 기분탓이다.
"자, 내가 가지고있는 카드는 6장이다. 그리고 지금 4마리의 꼬마 정룡들이 있지."
나는 카드를 꺼냈다.
코나미는 달려들며 소리쳤다.
"야매로!!!"
하지만 이미 늦었다.
[FINAL RIDE]
그러자 6장의 카드가 빛나더니....
다음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