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수할때 빙검룡 몹제한인거 까먹고 발동해서 빙검룡제외한 적 있는데 그런건가

빙검룡은 몬스터만되서 자기만남아있으면 자신제외해야됨

자기턴엔드에 째는거면 그걸로 엑덱카드 묘지로보내서 혁의낙인 세트하려고, 
상대턴에 자기가 제외하는거면 1. 빙검룡이 마함도 제외할수 있는줄알고 발동했는데 안되서 어쩔수없이 뭔가 제외해야되서 다른 제외할수있는게 없어서 제외했다
2. 엔드 번개보다 엑덱카드 묘지로 떨궈서 후속확보를 중시했다
3. 다른이유 
인듯

데스피아 애들은 내 필드 빈필드일때도 자기 제외하면서 묘지에 그 엔드페이즈에 낙인 끌어오는거 덤핑하고 빙검룡 재소환해서 다시 빙검룡 깔드라
얘들이 융합 소재가 되는거만으로도 이미 이득인 애들이 있어서 그런듯?

코스트 덤핑이 후속확보라서

이전 턴에 낙인융합으로 묘지로 보내진 비극으로 아드리비툼을 패에 가져왔다면, 자기 턴에 빙검룡 효과로 자기를 제외해서 혁의 낙인을 세트하는게 안전할 수 있음.
빙검룡이 남아있으면 프리체인 1제외빔 + 파괴,제외되고 살기만 하면 상대 몬스터 클린이 가능하지만, 빙검룡이 치워진 뒤에 못 살아남고 턴킬 당하거나 하면 게임 끝이고, 빙검룡이 마함은 못 건드려서 한계도 확실함.
빙검룡을 날려서 알비온을 써두면 혁의 낙인으로 융합몹 꺼내고 아드리비툼 효과로 빙검룡 소생시킬 수 있고, 여기에 와라시 맞아서 막히면 게임 터져버리는게 문제인데, 감마가 있으니 혁의 낙인 통과시킬 수 있다면 이 쪽이 리턴이 더 큰 플레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