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개루트 자체가 바뀜/증가함. 대표적으로 1지니어스면 기계복제술 안쓰고 1드론 쓰는게 일반적임.  2지니어스면 말이 달라짐.

스파이럴 굴리다보면 적 패트랩/내 핸드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전개를 꼬거나 몸 비트는 경우 많아서 전개루트 많으면 좋음.

2. 후속. 스파이럴이 왠 후속 걱정이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유희왕이 알다시피 매판 풀전개 하거나 칼서렌만 하는 겜이 아님.  예를 들면 증쥐 맞았을때 5~6장 적한테 주고 아폴로우사+휠체어버텍스 엔드 할때 덱에 지니어스 있고 없고가 3턴째에 차이가 엄청 큼. 초동 불안정한 스파이럴이 서치도 안되는 카드파괴 넣고 풀전개 덱파괴 노린다는 말이 보이는데 현실적이지 못함. 미계역같이 드로를 반복하는 전개가 아니라 서치를 반복하는거라 카드파괴 잡는게 어려움.

금제 되면 스파이럴 다시 굴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