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투표로 팀태양의 의지를 물씬 풍기는 모케모케덱이 뽑혔다

이번에는 3개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된다

투표 한번씩 하고 가라



우선 설명을 하자면


1. 엑조디아 모케모케


엑조디아 파츠가 같이 채워진 모케모케 덱이다.

마의 탈의실, 인해전술, 고등의식술 등등으로 파츠를 불러내고

엑조드 프레임으로 턴을 버는 전략.

생각보다 몬스터 전개력은 좋아서

아예 첫턴에 L.G.D를 깔아버리는 전략도 있다.


즈신은... 청천벽력은 넣어놓았다.

그러나! 키 메이스가 들어있다고!

(주로 엑조디오스랑 엑시즈되어서 구스타프가 되더라.)


퀸텟 매지션이 마법사x5라서 미래융합 퓨처 퓨전으로 모든 파츠가 묘지로 가더라.


2. 포톤 모케모케


포톤 카드 중에서 포톤 카드를 서치하는 엑시즈 몬스터가 있단 말이지.

그거로 포톤 베일을 서치한 후

패의 빛 몬스터 3장을 어니스트로 바꿔버리는 전략.

분노 모케모케와 하극상의 목걸이가 전부 들어있다.


이번에도 즈신은 청천벽력으로 나온다.

허나, 이쪽은 비교적 지원 카드군(?)이 강력해서

원작재현은 가능하다 카더라.

물론 페이퍼로 돌려봤을때는 못했음.


용사도 있다.



3. 마지막 천사 모케모케


말 그대로 마지막 천사다.

1. 광신 테튜스를 어떻게든 부르고

2. 드로우를 땡긴다음

3. 요술망치로 즈신카운터를 오부지게 쌓아서 바로 소환한다.

4. 그리고 나오는 마지막 전쟁


즈신은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아서 필드에 남아있는다.

문제는 이러면 승리플랜이 좀 떨어진다는 건데

그럴까봐 시계신 파츠도 약간 들어간다.


아니면 오시리스를 넣을까



똥내 언급 금지. 나도 앎.

니에이스 가메시엘 언급하면 새벽 4시에 즈신한테서 전화옴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