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선을 잡고 꽤 좋은 패로 시작 



계속 체인이 걸렸기에 토마호크를 사용하지 않고 

도라와 아제우스 그리고 오버드라이브를 세트하고 턴 엔드 



상대는 정크 도플인듯 ?



용연이 빤짝이길래 오버드라이브를 발동 



필드에 꺼내둔 트렌처를 묘지로 보냄과 동시에

견제 수단인 카넬을 대려온다.




10레벨 / 기계족 / 땅속성이 소환 되었기에 전회조차의 효과가 발동되어 페가수스를 불러오고

이 효과에 체인해 카넬 효과로 페가수스를 지정 


공격력 1800 이하의 상대 필드위에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고 페가수스를 자연스럽게 묘지로 보내준다 



일루미네이트의 효과로 레벨 조정 하려는 모습이 보이길래 도라의 효과를 발동 



엑시즈 소재인 데릭 크레인을 제거해 

완전내성은 아제우스에게 주면서 



데릭 크레인의 효과로 상대 필드위에 카드 한장을 파괴한다.



아제우스의 효과 하나만 남았지만

도라의 효과로 아제우스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즉 전투나 릴리스가 아니라면 아제우스의 효과를 막을 수 없으며 


엑시즈 소재인 하비스터 / 불릿 라이너가 자연스럽게 묘지로 보내지게 되면

엔드 페이즈 불릿 라이너의 효과로 카넬의 효과로 묘지로간 페가수스를 패로 회수하며 

다음 턴 오버드라이브로 묘지로 보낸 트렌처의 효과로 하비스터를 소생하여 추가적인 전개도 가능한 상황 



전개 다 하고나면 시원하게 물 내릴 생각이였는데 뭔가 싱겁게 게임이 끝나버림



패트랩을 포함해서

이 게임중 난 상대 효과에 대해 무효화 계열의 카드를 사용한적이 없음..


...없어서 못쓴거지만



땅기계도 퍼미션 줘요 
레귤러스 빨리 내줘요
하나쯤은 줄 수 있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