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낙인의 편린적인 부분만 보면  낙인의 센트럴 드래그마에 요안의 상검사 복장에 플루루드리스  짬뽕해둔거 같고 


낙인의 센트럴 드래그마 카드에서 죽은 요안의 상검사의 육신에는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를 이루는 무언가가 이미 엄습해 있고


에클레시아 뒤에는 상반되는 영적이고 성스러운 느낌의 성녀들의 영혼과 세인트가 조금씩 빛에 점점 휩싸이면서 점점 떠오르고 


이 두가지 상반되는 분위기 가운데에 끼어있는 에클레시아가 중요한 중간 매개체가 되서 이어주는 촉매가 된거고


그리고 센트럴 드래그마에 이 주역 3명과 성녀들의 영혼 666개에 6이 3개인점에서 


6.이질적인 강한 육체와 능력의 요안의 신체 


6.주인공인줄 알았지만 사실상 듀터 스토리에 무조건 나오는 흑화 타락 배신의 조미료로서 중간 매개체가 된 에클레시아 


6.최초의 성녀 쿠엠을 포함한 664개의 성녀의 정신 영혼 


이게 한대 모여서 만들어진게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가 아닐까 함 


배경도 교회에서 볼법한 무수히 많은  스테인 글라스가 구인지 원통인지 모를 형태로서 뒤섞여 있는 배경을 뒤로 카르테시아가 마치 예수의 탄생 같은 느낌으로 혹은 모든 성녀들의 빛을 하나로 해서 태어났다는걸 연출한게 아닐까함 


라고 유희왕 정공이 소설 써봤는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