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데스피아랑 최전선에서 존나 뚜까패고 싸우는 트라게 소속이여서


지도 곰탱이 만들어서 최전방에서 싸우는데다


흉조 아저씨가 "아 씨발 우리끼리만 싸우다가 이러다 다 뒤지겠노 지원병 모아와라"


라고 하니까 스프리건즈, 세리온즈 모두 자기 중심으로 힘 합치고


심지어는 투기장에 난입한 전략병기급 생명체 스프라이트들도 자기 힘으로 포획함





사실상 혼자 여행하면서 트라게 세력의 힘을 3배 넘게 키워준거나 다름없는 수준



게다가 본인이 전투를 못하는 편도 아니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함


당장 스프리건즈의 기술과 스프라이트의 에너지를 합친다고 생각해보셈




근데 허접 알버스 새끼는 상검이랑 히스이 두 종족을 모두 멸절시키고도 칠성 장어 하나 못잡음....


생각하면 할수록 알버스랑 에클레시아는 키트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존나 어그로 끄는 역할인거 같다니까


키트가 진짜 데스피아 방해 1도 없이 활동하고 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