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 혁작룡 깔아놓고 천천히 피깎이는거 구경하는게 데스피아의 묘미임

거기다 디드라곤 섞어두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나름 소소한 재미도 챙기고 했는데

요즘은 다 빙드라군 갈려고 해서 좀 섭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