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행보 다시 보는데 좀 골때린다


우선 마기스토스의 주축으로 보이는 다이몬


얘네가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바흐람을 소환해서 때려잡은건지 다이몬이 바흐람의 힘을 얻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진다



두번째로 크로울리

생긴게 어딘가 익숙해보일텐데


맞다 알레이스터 어릴적 모습이다

알레이스터는 마기스토스 이후 소환마술을 연구한 것 같고 또 나름의 성과도 보인 것 같지만


폭주마법진에서 볼 수 있듯이 선을 넘어버린 행동을 한 모양이다


결국 이꼬라지가 되버리고 이 사단을 누군가가 진압한건지 아니면 폭주하다가 꼬라박은건지 모르겠지만 이후의 모습은 마도카드에서 볼 수 있는데


친환경 인력발전 배터리가 되셨다

이후에 아우고에이데스가 되어 다시 깽판을 치는 듯 싶으나 넘어가고 다음 인물인 베르를 알아보자



세번째로 베르

얘도 생긴게 유챈에서 유명한 그 카드와 참 닮았는데


 

마기스토스 베르가 위치크 베르인가 하면 애매하다

위치크 베르의 공식정보가 9살인걸 보면 베르로 모습을 바꾸고 있는건 아닐텐데 마기스토스의 닌아루루와 위치크의 아루루도 참 닮은걸 보면 환생인가 싶기도 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없으니 알 길이 없다




마지막으로 엔디미온

얘는 마기스토스 이후 행적을 잘 알 수 있는데


하나는 마기스토스 시절부터 눈여겨본건지 아니면 아르테미스가 역키잡을 한건지 아무튼 둘이 연인 내지는 부부 사이가 되었고


마법지식은 관리된 상태로 유용하게 쓰여야한다는 이념 아래 마법을 모르는 사람도 마법을 쓸 수 있도록 마력 카운터를 개발하여 도시를 세우기까지 했으니 제일 완벽하게 성공한 케이스가 아닐까

실성능도 제일 좋고


물론 좆같아서 탈주하고 위치크로 이적한 사람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