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한 어메이즈먼트 매트


기존에 쓰던 것이 뱅가드와 라뷰매트인데,

라뷰매트는 반쯤 벗냐인데다 공인대회에서 쓸 수 없는 유희왕 2차창작이고,

뱅가드매트는 대회 때 쓰는데 "뱅가드 매트셔서 고인물인줄 알고 쫄았는데 별로시네요" ㅇㅈㄹ하는 상대 만났던 불쾌한 경험이 있어서 친선때 아니면 잘 안꺼내게 되었다

딱붕이들은 제발 아무말이나 남한테 막 건다고 사교성이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상대가 별 반응 안해주고 넘기는건 너의 유우머가 먹혀서가 아니라, 불편한 상황 만들기 싫어서 피하는 거라고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 만한 클래식한 매트가 필요하던 차에 감성에 맞는 물건을 찾아 챈거래를 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태가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 꿀매물이었다



놀이기구(앤틱기어)


지금까지 쓰던 매트들은 사이즈가 좀 작았는데 이건 사이즈가 제법 돼서 신기했다

사진으로 봤을 땐 그냥 괜찮네 싶었는데, 실제로 받아서 써보니 생각보다 훨씬 이쁘고 마음에 들었다


다들 좋은 매물 찾고, 남 등쳐먹지 않는 건전한 챈거래로 즐거운 딱지생활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