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는 요즘 메타에서 채용할 만 한 사이드 카드들을 설명할 생각


먼저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이 카드의 효과는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안개 골짜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안개 골짜기"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효과는 마법/함정/몬스터의 효과를 막는 퍼미션이다.

요즘 마술사에서 바렐로드 새비지가 빠져서 모자란 퍼미션을 얘로 채우는 게 보통, 거기에 레벨 7이라 마술사의 스케일 세팅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2~8, 1~8 스케일 세팅에서 펜듈럼 소환으로 함께 내릴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퍼미션 효과를 쓰고 패로 돌아오기 떄문에 매 턴 펜듈럼 소환으로 떨궈서 패트랩을 쳐낼 수 있고

상대 턴에도 시공의 펜듈럼 그래프, 크로노그래프의 효과로 1번 더 쓸 수 도 있다

2. 

코즈믹 싸이클론 

1000 LP를 지불하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보통 이 효과로 상대 루닉을 만났을 떄 샘을 찟거나 펜듈럼의 하드 카운터인 마봉향을 부수는데 채용된다


3. 길항승부

 후공 돌파 최강 카드라 생각함 대부분 전열과 후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서 상대를 견제하는데 그 필드를 한 번에 박살내는 게 가능


4, 레드 리부트


이 카드는 LP를 절반 지불하고 패에서 발동할 수도 있다.
①: 상대가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그대로 세트한다. 그 후, 상대는 덱에서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상대는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요즘 신의 심판을 채용한 덱들이 매우 많아서 펜듈럼 소환에 신의 심판 같은 소환 무효계나 아픈 함정을 아예 틀어막고  전개해

그 턴에 상대를 죽여버릴 생각으로 전개해야된다

5.신의 심판

요즘 심판 없이는 대처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채용

특히 마술사의 전열을 아예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는 명결파, 전후열을 통채로 날려버리는 길항승부에 약점이 있어서 채용


솔직히 사이드 카드는 메타 따라 넣고 사람 취향따라 넣는 카드의 매수도 종류도 매우 달라서 각자 사람마다 플랜이 있어서 채용한 것이니 뭐라 할 생각은 없다.


그리고 요즘에 필드에 무조건 아폴로우사를 내는 것보다 엘렉트럼을 필드에 유지하고 상대턴에 마스카레나로 유니콘이나 아폴로우사 둘 중 하나를 쓰는게 더 쎄다고 생각


그 이유는 시공의 펜듈럼그래프으로 상대 방을 견제했을 때, 성상의 펜듈럼그래프의 효과로 서치 엘렉트럼의 효과로 1드로로 아드를 가져오는게 요즘에는 더 좋다고 생각함. 아폴로우사로 갔을 경우 있는 건 보통 성상의 1서치 밖에 없지만 엘렉트럼을 유지시키고 마스카레나를 갔을 경우 벌어 올 수 있는 아드가 더 많기 때문이다.


패 1장 더 늘리는 게 뭐가 더 큰가 할 수 있겟지만 펜듈럼 덱들은 공격권이 보통 많다고 이야기 하는데 펜듈럼 소환으로

내릴 수 있는 카드의 숫자가 공격권 하나 수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 메타에서 상당히 괜찮은 위치에 있었다고 생각한다(포하노 전까지)


다음 편은 패트랩 케어법, 전개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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