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9기에서 십이수가 범접불가 최고 사기카드군 이런 느낌이 아니라

모두가 돌려쓰는 가장 비슷한걸 따지면 용사같은 느낌이라


솔직히 9기 덱 짤때 진공룡성같은 케이스 제외하면

신의 통고 3장

회국 3장

모르모래트 3장

음... 내몸을 방패로 3장

자 이제 덱 짜볼까? 이러고


그리고 아! 내 덱도 일소권 쓰기 싫다! 이러면 베이고맥스까지 쓰자! 이러던 시절이라 


십이수는 파워가 ㅈ사기니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는게 아니라 그냥 어디든지 다 들어가서 쟤는 안쓰는데가 어디냐? 이런 의미때문에 사기 카드군인거지 풀 파워된다고 자체 카드군이 드라마틱하게 10기 11기 다 씹어먹고 그러는건 아님


애초에 지금 환경에서 풀 파워 십이수되면 거기에 티아라멘츠 들어가있을꺼라 큰 의미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