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에서 다른사람이랑 딱지치다가 갑자기 와서 같이치던사람이랑 아는사람인지 딱지치는중인데 그사람한테 존나 앵기다가 내카드 들고가서 만지작거림.

어이가없어서 뭐지 이새끼 하면서 보고있으니깐, 카드가 이쁘네요 이러다가 갑자기 그사람한테 매치도 안끝났는데 가자거리면서 해서 난 존나 뭐하는 새끼지 이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도 혹시 같이가서 딱지치실래요 이지랄 하길래 뭔가해서 따라가봄.

가니깐 근처 카페에서 딱지치고있는 무리가 있던거였음. 그래서뭐지 하고 쎄해서 갈라니깐 갑자기 저희끼리 딱지톡방있는데 오실래요 이지랄하면서 하길래 구경이나 해보자 싶어서 들어감. 

들어가니깐 잼민이들부터 해서 나이많은사람까지 별에 별사람이다있음 매장에서 딱지 같이쳐본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걍 보고 나가야겠다 하는데 다음날에 갑자기 새톡방 파면서 초대하더니 한명 존나 고로시하길래 병신들인가보다 싶어서 나가니깐 다시초대하면서 만난지 하루밖에 안된사람인데 갑자기 나한테 왜나가냐며 뭐라하길래 뭐지 이새끼? 싶어서 있다가 그 고로시 당한 사람친군거 같은데 그사람이 뒷담당하던 사람 초대해서 갑자기 톡방에서 대판싸우다가 그병신이 날조 존나 한거알려지고 그병신이 쫒겨남.

 거기사람들한테 듣기론 32살쳐먹고 주차장 알바하는 병신이라던데 만 하루 정도만 보긴했는데 진짜 빌런은 관상만 봐도 되겠더라. 듣기론 알바에서도 짤렸다는거 같던데 그이후로 매장밴도 당했다는거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