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


일단 1:2 혹은 1:3 교환비임

필드에서 한장(바람 제물로 바쳤으면 두장까지), 묘지 한장 바운스

상대방 묘지에 묻힌 핵심카드 운지시키면서 루트 꼬아놓는게 기본인데


근데 이 때, 꼭 상대 묘지를 고르는 것도 아니라서

스트리랑 연계하면 묘지 비우는 용도로 써서

패에서 놀던 어트랙터 다시 일하게 할 수도 있고


상대방 턴에 지도로 전개하면서

그 턴에 사용했던 해깃눈으로 견제는 피하고

다시 덱탑으로 올린다는거 이용해서

묘지 가 있는 해깃눈(또는 어트랙터) 덱탑 올려서 다음턴에 쐐기박기


기본적으로 공격권을 가지고 상대를 견제하는 카드지만

쓰기에 따라선 상대의 권한을 박탈하거나

혹은 내 플레잉을 꼬아서 상대방 루트 제한이라던지

용도가 매우 다양함


그리고 그러면서 타점도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