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한다고 물건을 꺼내뒀는데
고물상 할머니가 오셔서 자꾸 달라고 하심
난 뭐 고물상이라고 소개해서 사가는건가 했더만
그런것도 아니고 걍 달라고 하시네
뭐지, 아무리 ㅈ시골이라도 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