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캐닉의 핵심 파츠인 볼캐닉 백샷이다
브레이즈 캐논으로 묘지로 보내면 2장 더 보내서 번개를 쏠 수 있다

원래 브레이즈 캐논은 마법 카드였으나
함정버전이 나오면서 보통 그걸 쓴다

바로 이 카드다
볼캐닉의 패순환을 담당하며 묘지로 간 후에는 덱덤핑을 도와준다
이 카드로 패에서 백샷을 보내고 1드로하며 전부 파괴하거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제외하여 덱의 백샷을 보내도 전체파괴가 된다

근데 패에 백샷과 캐논 둘 다 잡기는 쉽지 않으니
첫턴에 어떻게 백샷을 발싸하느냐

마렐라로 덱에서 브레이즈 캐논를 보내면 된다

마렐라는 트랩트릭으로도 서치가 가능하고
특소를 하지 않는 볼캐닉이기에 욕겸으로 확률은 더욱 올라간다

혹은 위의 두 카드를 이용해서
필드의 브레이즈 캐논을 묘지로 보낼 수도 있다
캐논을 세트하고 발동하고 내 턴이 돌아와야 가능하기에 볼캐닉 불릿 등으로 드로우를 땡기다가 더이상 할게 없을때 쓰는 것이 일반적

그럼 볼캐닉 백샷 한 번 쏘고 나면 뭐 하냐

고대 시절에는 탐욕의 항아리로 회수했는데

이런 카드가 나왔기에
볼캐닉 백샷+묘지의 화염제왕 근위병을 지정하면
덱 압축이 많이 된 이후에는 거의 매턴 백샷 발사가 가능해진다

볼캐닉 재미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