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 하급몹들 효과가 자신 파괴시 서치나 샐비지하는 그런 효과인데 그런게 원본 따라간다고 다음 자신 스탠에서 발동됨
예시로 자체 기믹 내에서는 의식마법인 윤회 서치가 기도하는 손 파괴시 효과 하나뿐인데 만약 윤회 못잡으면 어찌저찌 기도하는 손 파괴해도 다음턴에나 가능함
그리고 파괴하려면 내가 그 파괴하려는 카드랑 그걸 파괴시킬 수 있는 카드 둘 다 패에 잡고있어야해서 써먹기도 힘듬 덱에서 파괴도 있긴한데 현실성이 적고 이어주는 손은 추가지원이였고
다음 자신의 스탠에서 가능한게 많아보여서 좋게보면 후속으로 볼 수도 있지만 뜯어보면 의식 특유의 초동 패말림은 당연하고 전개 시작이 다음 자신 스탠이라는 느린 스타트가 되버리고 심지어 이 테마 자체 패특소되는 하급몹이 하나도 없어서 효과쓸려면 일소박아야하는데 만수의 신이나 디바이너는 일소만으로 의식몹이나 마법이 서치가 되는데 서치카드인 기도하는 손은 내 패를 파괴해야함 아드 소모도 큼
어쨌든 내가 말한 느린 기믹이란건 다음 자신 스탠에 발동되는 그 기믹이 느리다는 거였음 원래 네프티스 기믹은 의식 쫙 전개하면서 하는쪽이 아니라 자신의 카드를 파괴하면서 아드벌이나 견제하고 후속 쌓으면서 운영하라는 듯이 지원해줬던 느낌이 강하거든 이어주는 손이 추가 지원으로 나오면서 아예 루트가 바뀐거고 연쇄적으로 의식하는게 원래 기믹이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더 재밌는 컨셉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