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증쥐 투척





패트랩?패트랩?패트랩?패트랩?패트랩?패트랩?패트랩?패트랩?



자신의 턴에 날아온 패트랩을 막으며 아드까지 불리는 '자턴감마'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직접 당해봤고, 정작 내가 쓸 때면 귀신같이 잡히는 호감드라이버에 치를 떤다




몬스터 효과를 무효하는 감마는 유명하지만, 마법, 함정, 공격까지 무효할 수 있는 다른 PSY프레임기어 몬스터들도 있다

이것으로 구성된 덱이 바로 PSY프레임 덱이다




오리카를 소개하기 전, 이 덱이 뭔지 모른다면?



PSY프레임 덱이란?


패에서 턴제 없이 발동하는 퍼미션과 액셀싱크로된 몬스터를 이용한 압박

끊임없는 무효로 어떤 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 상대방의 깊은 빡침과 함께 승리를 받아내는 진짜 감정지배 '패트랩덱' 이다




마법의 발동을 무효파괴하는 'PSY프레임기어 δ(제타)'를 예시로 보자


PSY프레임기어 δ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의 마법 카드가 발동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이 카드와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PSY(싸이)프레임 드라이버"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하여,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전부 엔드 페이즈에 제외된다.


먼저 'PSY프레임기어'로 지정된 PSY프레임 하급몹의 공통점은 특수 소환 몬스터로, 발동 조건 충족 없이는 전개 자체를 할 수 없다

하급몹의 발동 조건은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때' 로 통일되어 있다

조건이 충족되어 발동할 때 패/덱/묘지에서 드라이버 1장을 특수소환, 엔드 페이즈에 전부 제외되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기믹상 제외된 드라이버의 재활용이 힘들다는 큰 단점 때문에, PSY프레임 덱에는 드라이버가 보험용, 연속 발동용으로 최소 2장 들어간다



상대 턴에 낸 드라이버를 재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의 필드마법 'PSY프레임 서킷'을 이용하는 것이다


PSY프레임 서킷

①: 자신 필드에 "PSY(싸이)프레임"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PSY(싸이)프레임" 몬스터만을 싱크로 소재로 하고 싱크로 소환한다.

②: 자신의 "PSY(싸이)프레임"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패의 "PSY(싸이)프레임"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버린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서킷은 PSY프레임 몬스터의 소환에 반응해 액셀싱크로를 가능하게 해 준다


       


7/8의 싱크로를 뽑을 수 있으며, 패에 적절한 프레임기어가 많이 있다면 보통 위의 둘 중 하나를 뽑는다


PSY프레임로드 ΖPSY프레임로드 Ω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필드의 이 카드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PSY(싸이)프레임"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대상의 카드를 패에 넣는다.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1턴에 1번,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그 카드와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앞면 표시로 제외한다.

②: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되어 있는 자신 또는 상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묘지로 되돌린다.

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와 묘지의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PSY프레임로드 Ζ'와 'PSY프레임로드 Ω'는 프리체인으로 필드에서 벗어나는 효과를 가져 패의 프레임기어의 발동 조건을 만든다

제타는 상대의 특수소환된 공격표시 몬스터 견제가 가능하며, 묘지에 있을 경우 프레임기어 샐비지가 가능하다

오메가는 패털이가 가능하고, 제외존 카드를 묘지로 되돌려 드라이버 보험 혹은 후술할 오버로드의 재활용이 된다

이처럼 서킷이 없으면 몇번 무효하다 알아서 자멸하는게 보통이라, 메타버스 / 종언의 땅 등으로 어떻게든 서킷을 발동시키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드가 이 덱의 초동 요원 'PSY프레임기어 α'와 'PSY프레임 오버로드'다


PSY프레임기어 α
PSY프레임 오버로드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이 카드와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PSY(싸이) 프레임 드라이버"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하여, 덱에서 "PSY(싸이) 프레임기어 α(알파)" 이외의 "PSY(싸이) 프레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전부 엔드 페이즈에 제외된다.

①: 1턴에 1번, 자신의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PSY(싸이)프레임"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PSY(싸이)프레임 오버로드" 이외의 "PSY(싸이)프레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알파는 상대의 일소/특소에 반응해 자신과 드라이버를 내고 덱에서 PSY프레임 카드를 서치

오버로드는 보통 부장으로 묻은 뒤 묘지에서 제외하고 덱에서 PSY프레임 카드를 서치, 지속함정으로 발동하면 프리체인 뒷면제외

둘 다 턴제없는 ^감마서치^가 되지만 서킷을 먼저 들고 와야 할 때도 있을만큼 초동이 부족하다



그런데 서킷이 파괴되거나 무효되면?

- 프레임기어와 드라이버가 필드에 남아 추가적인 무효 불가능

- 엔드 페이즈시에 드라이버 제외, 오메가를 미리 만들어두지 않았다면 재활용은 힘든 상태

-> 상황이 절망적으로 변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PSY프레임로드 람다'

PSY프레임로드 λ
토큰 이외의 몬스터 2장
이 카드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패의 "PSY(싸이)프레임기어" 몬스터의 효과를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이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사이킥족 몬스터가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덱에서 "PSY(싸이)프레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무려 프레임기어의 발동조건을 없애주는 지속효과로, 굳이 제타/오메가 말고도 스덬이나 바렐세비지, 혼돈라도리 등 범용을 쓸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전개 못하는 하급몹으로 이거 어떻게 뽑음? 하면 필드에 남는 제타/오메가를 쓴다

또는 원핸드로 2링을 만드는 가제트/리플렉터/호넷비트/클락와이반 등 용병을 써야 하는데, 서킷의 중요성과 맞물려 패가 굉장히 말린다

게다가 이 카드가 무효되어 필드에 남으면 그 즉시 덱이 멈춘다

만약 파괴수를 맞으면 오버로드라도 써서 자력으로 치워야 하는데, 아드 소모가 막심하다

따라서 PSY프레임 덱은 람다를 거의 소환하지 않으며, 아드 격차를 벌리거나 샐비지를 위한 제타 묻기 등으로 사용된다


그러니 PSY프레임 덱에서 상대를 확실하게 견제하려면

- 서킷을 불러오는 카드가 있음

- 원핸드 람다를 세우는 카드가 있으며, 이때 견제를 받으면 안됨

- 패에 알파/감마/베타 등 상대하는 덱에 적절한 무효빔을 날릴 기어가 충분함

라는 기적의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만약 서킷과 람다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면 제타의 샐비지, 오메가 패털이와 오버로드 재사용, 람다의 서치가 합쳐져

상대는 한 게임에 패트랩만 10+a개 맞고 지는 극한의 무효옷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마저도 서킷 람다 중 하나라도 성공적으로 견제되면 많이 힘들어진다


소개할 오리카는 이 괴상한 단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용병으로 쓰일 것을 염두하여 초안을 작성했으나,

이왕이면 범용떡칠/용병노예가 아닌 "PSY프레임 덱"으로 기능하는 것을 목표로 수정함

 


첫 번째 카드 - PSY프레임 프로토타입




PSY프레임 프로토타입 / 효과 / 6레벨 / 빛 / 사이킥족 / 1500 / 0

이 카드명은 룰상 "PSY(싸이)프레임 드라이버"로 취급하며, 이 카드의 ①의 효과는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PSY(싸이)프레임" 몬스터만을 소재로 엑스트라 덱에서 "PSY(싸이)프레임" 몬스터 1장을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PSY(싸이)프레임" 카드를 임의의 수만큼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까지 제외되어 있는 상대 카드를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오리카인 'PSY프레임 프로토타입'


①의 효과로 무려 필드마법이 없어도 상대 턴에 PSY프레임만을 소재로 액셀 싱크로, 그뿐만 아니라 융합/엑시즈/링크도 소환 가능한 효과

좋은 부분은 링크 소환으로 '상대턴 람다'도 가능하다는 점, 이를 통해 최종 빌드를 아무 용병 없이 패말림을 줄이며 세울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제외 존에서 자력으로 회수함과 동시에 제외된 상대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PSY프레임의 제타 소환 > 묻기로 이루어지는 묘지자원 회수의 번거로움을 줄여 서치할 프레임기어가 부족한 불상사를 해결해준다

추가 효과의 사용법은 제타와 오메가로 제외한 상대 몬스터와 패를 아예 덱으로 돌려버리는 것

원래 제타로 제외한 몬스터를 오메가로 묘지로 보내 다음 턴에 제타만 쏙 돌아오게 하는 전략이 있는데, 이 효과로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①에 견제를 받아 멈췄거나 증쥐를 맞았을 때 다음 자신 턴에 바로 자원 리필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일러스트는 드라이버가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주한 모습, 이후 서킷과 자율형증폭기의 발명으로 안정화된다




두 번째 카드 - PSY프레임 코어




PSY프레임 코어 / 특수 소환 / 효과 / 6레벨 / 빛 / 사이킥족 / 0 / 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 상대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패의 이 카드를 턴 종료시까지 공개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PSY(싸이)프레임 코어" 이외의 "PSY(싸이)프레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턴, 자신은 "PSY(싸이)프레임"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패에서 공개되어 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PSY(싸이)프레임"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PSY(싸이)프레임 코어" 이외의 "PSY(싸이)프레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③: 이 카드가 패에서 공개되어 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이 카드와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PSY(싸이) 프레임 드라이버"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PSY프레임의 부실한 초동을 해결함과 함께 창조 무효가 가능한 서큘러급 카드, 이정도 되면 사기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턴 종료시까지 공개하고 PSY프레임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

강력한 패트랩인 감마, 또는 추가적인 전개를 진행할 알파, 확실한 견제용 오버로드를 자신 / 상대 스탠에 들고 오는 파격적인 효과이다

다만 PSY프레임만 소환 가능하다는 맹세효과가 달려 있어 견제용 용병으로 사용하기엔 꺼려진다


②의 효과는 공개된 상태에서 PSY프레임 카드를 발동에 성공하면 덱에서 또 서치하는 효과

①과 ②의 효과로 원핸드로 상대 턴에 무조건 견제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위의 프로토타입과 함께 사용 시 추가적인 견제와 후속 서치까지 가능한 미친 카드가 된다


③의 효과는 자기 자신과 드라이버를 특수 소환하는 프레임기어와 유사한 효과

우선 패에 남는 코어를 처리하며 PSY프레임 상위 몬스터로 이어나가는 간단한 효과이나 생각보다 중요하다

이 효과의 존재이유는 궁극의 안티 PSY프레임 전략인 '아무것도 안하기'를 완벽히 파훼할 수 있는 자체 전개 카드로써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일러스트는 S-Force 프로페서 Ϝ가 드라이버의 동료였던 시절 드라이버를 연구해 에너지 코어를 만든 모습




세 번째 카드 - PSY프레임로드 Ϡ




PSY프레임로드 Ϡ(디시그마) / 엑시즈 / 효과 / 6랭크 / 빛 / 사이킥족 / 3000 / 2000

레벨 6 몬스터 x 2장 이상

"PSY(싸이)프레임" 몬스터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그 레벨을 6으로서 취급할 수 있다.

①: 1턴에 1번,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임의의 수만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수만큼 상대의 덱에서 카드를 고르고, 그 카드와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앞면 표시로 제외한다.

②: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되어 있는 자신 또는 상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와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한다.



우선 소환조건은 레벨 6의 몬스터 2체 이상이나, PSY프레임 몬스터를 소재로 하면 6레벨으로 취급할 수 있다

PSY프레임 특성상 6레벨은 드라이버/프로토타입과 코어로 필드에 2장 이상은 잘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완해 쓰기 쉽게 만들었다

프로토타입의 효과, 또는 코어의 자체 특수소환 효과로 바로 뽑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무려 상대의 덱을 견제하는 효과로, 최소 2장을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해버리는 강한 견제수단이다

발동 타이밍은 오메가에 맞춰 자신/상대 메인 페이즈로 한정지었다

PSY프레임이 극복하지 못한 카운터 함정, 상황에 맞는 프레임기어를 잡아야 제대로 견제가능한 불완전성을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②는 자신/상대의 제외된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오메가와는 다르게 아예 덱으로 되돌려 항아리 등 뒷면제외된 카드를 아예 재사용하거나 제타로 제외한 몹을 덱바운스할 수 있다

오버로드로 제외된 프레임기어를 묘지가 아닌 덱으로 되돌림으로써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③의 효과는 제타나 오메가처럼 '스스로를 덱으로 되돌린다 + 부가효과'가 아닌, 아예 다른 묘지의 카드와 같이 제외되는 효과이다

프로토타입의 회수 효과로 돌릴 수 있지만, 우선 프로토타입이 제외되어야 재사용할 수 있기에 자주 사용하기는 힘들다


일러스트는 PSY프레임 코어의 연구원이 코어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 프레임로드가 된 상태, 이후 배신해 드라이버와 대치한다

- 제타의 동반제외는 엑시즈 소재를 빼고, 디시그마의 되돌리기는 제타를 덱으로 돌려버린다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