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친구하고 전화로 유희왕 이야기 하다가 화장실가고 물 좀 마실려고 거실에 나갔는데 거실에서는 엄마랑 아빠 그리고 작은 누나가 밥 먹고 있었음(나는 배고파서 미리 먹음)근데 전화통화를 하면서 퍼미션이 어쩌구 샐비지가 어째구 덱 안정성이 어쩌구 서치가 어쩌구 초동이 어쩌구 저쩌구 말을 하다가 전화를 끊었는데 가족들이 하는 말이 너 컴퓨터라도 배우니? 였음

그래서 내가 카드게임 이야기한거라고 하니까 니가 그럼 그렇지 라고 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