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뽑았던 카드다.


이 카드를 뽑았을 때의 두근거림을 잊지 못하고 있다.


내가 처음 유희왕을 시작할때도, 그냥 접을까 생각했을 때에도, 나에게 응원이 되어주었던 카드다. 누군가에겐 보잘것 없어도 누군가에겐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는 카드가 그 어떤 카드와도 바꿀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리추어 에리얼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