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팍스 유애니

카드게임계의 위대한 영도자 카즈키 수령님의 통치 아래 빛나던 시절









1. 부정

반전주의자 엠페러마제스티타카하시의 가호를 받은 유희왕이 이런 스캇물을 배출할리가 없으며 애니 제작진들은 제알끝내고 3  다음 브레인즈를 발표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2. 분노

신마룰로 인해 OCG 판매율과 유저층이 쌍으로 나락행 열차를 타고 사람들은 애니를 개조져놓은 오노시로 듀오와 두창엔딩을  요시다링크라는 좆같은 룰을 만든 코나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3. 협상

아크파이브와 브레인즈한테 연속으로 싸다구를 맞은 팬들은 제발 이번 작품만큼은  나오게 해달라며 기도 메타에 접어든다









4. 우울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극심한 우울감과 절망감에 시달림과 동시에 븞릾짒를 향한 극렬한 증오를 품는다

유희왕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대장님마저 명계로 여행을 떠나신다









5. 수용

그래 20 넘게 했으면 끝낼 때도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