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한 묘지기 일족들이 침묵을 지키며 왕가의 무덤을 지키는 네크로밸리에 겨드랑이 빨통 다 드러내고다니는 음란한 암소녀가 출렁출렁거리며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진짜 어그로 잘끌릴거 같음


묘지기들은 왠 외부인이 자기네들 골짜기에 와서 풍기를 문란하게 만들어서 썩은 표정으로 아니꼽게 보고 있는데 눈치는 펜리르한테 준 라뷰린스는 오호호호하고 거만하게 웃으며 네크로벨리를 고리타분하고 소똥냄새나는 산동네라고 비하하는거야


결국 참다참다 신성한 왕가의 무덤을 모욕하는 것에 빡친 묘지기들은 저 버릇없는 겨뷰지 암소를 무덤 깊숙한 곳으로 끌고가서는 묘지기의 후예를 낳는 씨받이로 만들어버려 죄값을 치르게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