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지금까지 본 덱들 중에서 가장 믿기지가 않는걸?


그니까 대충 타천사의 폭발적인 드로우로 아드를 최대한 땡긴 뒤,
에어로졸, 알토스, 터뷸런스로 핸드를 계속 순환시키고 링크몹을 대량으로 꺼내서 전개한다는 플랜,
크리스티아로 락 거는 플랜이 주 인데...

그렇게 드로우에 비중을 뒀는데도 파츠 제외될 위험이 있는 욕탐까지 써야한다는건
이 덱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 알 것 같기도?
근데 그럴 정도의 포텐은 갖고 있으니까 리스크를 감수하고 쓰는 거겠지? 아마? 

아무튼 신기하네. 방계 이후로 가장 센세이션 했어.